현재까지 대충 1회독이라도 한 앨범들 간단 후기 남기자면(과제하면서 틀어놓은 적도 좀 있고, 가사보단 사운드 위주로 듣는 것 같아요)
선인장화
- 가사를 깊게 안봐서 크게 느끼진 못한 앨범, 다시 들어볼 예정입니다
Undercover Angel
- 와 좋다!! 정도, 한 서너번은 돌려들어봤어요.
가로사옥
- 사실 잘 모르겠어요, 한 두세번 돌려 들었는데도 못느꼈습니다ㅠ
Legacy
- 바이브랑 무드가 너무 좋다, 합이 좋다, 윤비 감성 좋은데 비중 적어서 아쉽다 정도. 여러번 들었습니다.
Flame
- 사운드에 감탄하면서 들었는데, 인상적이진 않았어요, 다시 들어볼려고요.
Founder
- 세션 사운드 너무 좋다, 앨범의 전반적인 흐름이나 피처링 조화가 좋았다는 느낌, 되게 많이 돌려 들었습니다.
지옥의 아침은~
- 현재까지 올해 베스트. 사운드도 좋은데, 가사나 아이 목소리 삽입한게 그렇게 울리더라고요. 요즘 심적으로 좀 불안정하고 힘든데 진짜 위로가 되는 앨범이에요.
Detox
- 베스트2, 그냥 들으면서 개쩐다 소리 튀어나왔어요, 종종 돌려듣는 앨범
FLOCC
- 제네더질라 하드웨어를 좋아해서, 또 음악 스타일을 좋아해서 좋게 들었네요, 몇 번 돌려들었네요
기린
- 이것도 되게 위로가 됐던 기억.
Rap legend 2
- 두세번 연속으로 돌려 들었는데도 크게 느끼진 못한...
Neo Christian
- 사운드랑 여러모로 참 대단하다 싶은 앨범, 손심바란 사람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간간히 생각나서 돌려듣게 만드는 앨범이에요.
IAOT
- 좋다...ㅎ 하면서 들었던 기억
500000
- 이 앨범도 크게 못 느껴서 다시 들어보려고요
RED/BLUE TAPE
- 완성도나 재미나 여러모로 짜임새가 좋은데 제 취향은 아니었던 앨범이네요
Marygold
- 에넥도트를 크게 못 느꼈고, 이방인을 좀 더 좋게 들은, 김심야랑 이센스처럼 바나 쪽은 큰 매력을 못 느낀 편인데도 이 앨범은 되게 좋았어요.
대충 제 취향은 이렇습니다. 또 추천해주실 만한 앨범들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글에 없는 것들 중에는
언에듀-선택받은소년
스윙스-업그레이드4
호미들-ghetto kids
창모&폴블랑코-bipolar
식케이-headliner
홈보이-memories
뱃사공-기린
좋게 들었습니다
원슈타인 - ZOO
호미들 - Ghetto Kids
브린 - VELVETMOTH/SILKMOTH
김심야 - Bundle 1
뱃사공 - 기린
우원재 - Black Out
어센틱 & slchld - CLICHE
비와이 & 손심바 - Neo Christian
게토 키드~
최엘비 - cc
피셔맨 - the dragon warrior
프레디 카소 - pale blue dot
넉살 - 1Q87
뱃사공 - 기린
제 TOP3는 선인장화 / 언더커버 엔젤 / 디톡스
저도 이 세개가 가장 맘에 드네요
1Q87
키츠요지 - 돈이 다가 아니란 새끼들은 전부 사기꾼이야
키츠요지 - Sitcom Of The Year
넉살 -1Q87
Fredi Casso - Pale Blue Dot
돈다사
netflix & chill
free the beast
가로사옥
선인장화
headliner
free the beast
blue tape
톱 5는 1Q87, 파운더, DETOX, 가로사옥, 500000
+ CC, 선인장화, Legacy, Flame
이번년도도 참 앨범 풍년이었네요 ㅎㅎ
이제 나오는 김심야와 히피는집시였다요
키츠요지-돈이 다가 아니란 새끼들은 전부 사기꾼이야
키츠요지-sitcom of the year
차붐리비도-hot stuff
레디-500000
뱃사공-기린
Bfree - Free the beast
Masta wu - Father
Sik k - Headlner
기린 flame cc
이 3개를 올해 나온것 중엔 젤 많이 들은거 같네요
넉살 1Q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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