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라는 장르가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처럼 프로그램 하나로 지금까지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듯이 힙합이라는 장르도 쇼미더머니를 넘어서는 프로그램이 나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직은 힙합이 국민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고 문화적으로 조금 달라 트로트 만큼은 힘들까요..?
트로트라는 장르가 미스트롯이나 미스터트롯처럼 프로그램 하나로 지금까지도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듯이 힙합이라는 장르도 쇼미더머니를 넘어서는 프로그램이 나와 전국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을까요?? 아니면 아직은 힙합이 국민들에게는 익숙하지 않고 문화적으로 조금 달라 트로트 만큼은 힘들까요..?
지금 10 20대들이 틀딱되면 미스터힙합 나오고 힙합열풍각
트로트 솔직히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광고나오고 티비아무데나 다나오는거에 비해서 체감되는 인기가 그렇게 높진 않은것같아요
충분히 인기 많아졌는데 이보다 더는 욕심임
TV에서 트로트 열풍은 그만큼 TV보는 인구가 고령화 됬다는 증거지 인기의 척도는 아닌거같음
한 30년은 지나야? 가능할 것 같아요
쇼미3~5까지의 인기가 최고치일 듯
지금 코홀트 보니까 엄청 멀었음
트로트가 티비에 많이 나오는 현상은 티비를 보는 사람들 자체가 연령대가 많이 오르다보니까 노인타겟으로 한 프로그램제작이 많이 나와서 그렇게 된것같아요
반면에 요즘 1020세대는 꼭 볼 프로그램있으면 티비보다는 유튜브나 다른 미디어를 보고있고 이말은 동시에 방송쪽에서는 타겟으로 할 명분도 없고 돈도 안된다는 뜻이겠죠.
티비에서 젊은층이 좋아하는 힙합이 트렌드가 될 확률은 아예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로트 솔직히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들 광고나오고 티비아무데나 다나오는거에 비해서 체감되는 인기가 그렇게 높진 않은것같아요
아직까지 힙합이라는 장르와 문화 자체가 40대, 50대 이상 연령층에서는 저급하고, 수준 낮아보이는 문화로 보이는게 느껴져요. 대표적인 예시로 '문신'의 이미지를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것 같네요. 지금 젊은 층에서는 문신 자체가 '나쁘다'라고 생각하지는 않다고 느껴지는데, 당장 나이가 좀 많은 중년층에서 문신은 '나쁘다'라고 느껴지는게 보이거든요.
저도 세대 교체를 통해서 이런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30년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2000년대 초반과 현재 비교하면 장족의 발전입니다
지금이 트로트의 마지막 발악이라고 생각함
ㅇㅈ 마지막같음
힙합의 민족했잖아요
40대, 50대도 힙합 즐길 줄 알아요~
이미 힙합은 대중화를 지나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여기서 더 바란다면 우리나라는 아마 힙합 네이션이 될거에요
트로트 뇌절해서 욕먹고있어요..
힙합이 대중화된거란말에 전혀공감못하겠는게 힙합은 여전히 받아들여지지못하고
팝,가요느낌 물씬한 랩노래들만 성공하는걸보면..
대중화된 힙합이지 힙합의 대중화는아닌듯..
쇼미한창 인기일때도 그런거였고 진짜 힙합이 대중화될때가 있을까요..
미스트롯? 그분들 트로트 빼면 아무것도 없는듯
충분히 인기 많아졌는데 이보다 더는 욕심임
TV에서 트로트 열풍은 그만큼 TV보는 인구가 고령화 됬다는 증거지 인기의 척도는 아닌거같음
많이 어렵긴 하죠. 트로트 가수들은 예능하는 부담감은 있겠지만 거부감은 없을텐데 래퍼들은 어느정도 거부감도 있는 편이고
사실상 방송이 음악 방송, 드라마, 뉴스, 교양, 예능에서 음방은 거의 아이돌이나 진짜 인기있는 사람 정도나 부르니
래퍼들로만 채워지기가 힘들고 드라마는 뭐 나올 일이 웬만하면 없고
뉴스는 게스트로 나오는게 아니라면 나올 일이 만들어지면 안되고 그럼 사실상 그나마 나올만한게 예능인데
그나마 라디오스타같은 토크 형식은 특집으로 할만은 하거나 게스트로 1~2명 부르면 되겠지만 그것도 가끔이니까요
지금 10 20대들이 틀딱되면 미스터힙합 나오고 힙합열풍각
미스터 힙합 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스터힙합 ㅋㅋㅋㅋㅋ
힙숭아 학당 ㄷㄷ
20~30대들이 이젠 티비를 안봐서
그런일은 일어나지 말았으면..
좋은게 좋은거다? 그거 절대 아니고
막상 님도 좆같아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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