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그라운드> https://youtu.be/zz7mOf7KKp4 https://youtu.be/xsJHghuFiL0 https://youtu.be/aUW94snyVJE https://youtu.be/JuDv4XOLMG8 https://youtu.be/Nat5bEVXrAg <언더그라운드> https://youtu.be/YYKeMo36CD8 https://youtu.be/q_P3DoPjxAU https://youtu.be/o_U_PjWAXxo https://youtu.be/z0aPRiXLQ6Q https://youtu.be/XfzyMSGN4-w
저에게 너무나 큰 영향력을 주었던 아티스트들과 곡들이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올드 스쿨 힙합은 딱히 어떤 음악적 특징이 있기보단
1970년대 후반부터(The Sugarhill Gang) 80년대 초까지의
그 시절에 나오던 힙합 음악을 올드 스쿨 힙합이라 불렀는데
이제는 시간이 흘러서 기준을 90년대 후반까지 봐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Snoop Dogg의 Doggystyle도 곧 있으면 발매 30주년이라...
현재로써 올드 스쿨의 의미는 '옛날'의 의미로 보면 될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는 올드스쿨이라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각자 생각하는 올드스쿨이 있겠지요...
올드스쿨의 음악적 특징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스코, 펑크의 음악을 샘플링하여 파티음악처럼 신나는 바이브가 그 하나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90년대까지 올드스쿨이라고 칭하면 골든에라 시절의 곡들도 다 포함되는데 음악적 색깔의 차이가 너무 뚜렷하지 않나요?
아래의 링크는 올드스쿨에 대해 마일드비츠님이 쓰신 글입니다
https://m.bugs.co.kr/musicpost/4286?_redir=n
올드 스쿨 힙합의 음악적 특징이 딱히 없다고 했지만,
골든 에라 힙합과는 다른 특유의 무드가 있다는 것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렇지만 디스코, 펑크 음악을 샘플링한 파티 분위기의 음악들은 90년대 힙합에서도 많이 했었구요
보통 90년대부터 뉴스쿨이라고 부르는데...
현재 2020년에서 90년대를 더이상 New 하다고 볼 수 없어서요...
180g beats는 진짜 명반이다...
진짜 가슴이 웅장해진다...
안그래도 오늘 출근하면서 알아들어 듣긴 했는데..
하나같이 좋은 곡들이군요.
이 분이 추천하시는 건 진탱이네.. ㄷㄷ
잘 듣겠습니다
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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