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이영욱 대표이사는 1999년 절정신운 한아라는 이름으로 데뷔하여 래퍼,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피타입, 다이나믹듀오 등 한국 힙합의 1세대 아티스트들을 다수 배출해왔다. 음악적으로 시대를 앞서나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그는 이후 힙합 음악에서 노선을 넓혀 ‘알투비트’, ‘프리스타일’, ‘몬스터길들이기’, ‘모두의 마블’ 등의 대작 게임들과 광고 음악, 모바일 앱 사운드의 음악 감독을 맡아 후배 힙합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독려하며 힙합 음악 시장의 확장에 공헌한 바 있다.
이후 이영욱 대표이사는 2014년부터 하이라이트레코즈 소속 뮤지션 겸 등기이사로 전상현 전 대표와 함께 음반 제작, 레이블 경영, 투자 유치 등 다방면으로 활약해왔다. 특히 이영욱 대표이사의 주도로 2015년 CJ ENM의 서브 레이블로 편입된 하이라이트레코즈는 힙합 레이블로서는 전례 없는 행보로 업계에 큰 파장을 일으키며 CJ ENM 서브 레이블 사업의 성공적인 첫 사례로 기록되었다. 이런 하이라이트레코즈의 행보는 이후 서브 레이블 사업을 추진한 후발 엔터사들과 그에 인수합병 된 많은 힙합 레이블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지난 2019년 말 CJ ENM에 양도했던 지분 전부와 전상현 전 대표의 지분 전량을 인수하며 CJ ENM과의 계약관계를 정리한 이영욱 대표이사는 인터파크와 새로운 음원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하이라이트레코즈의 가치와 잠재력을 높게 평가받으며 2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http://www.newstow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9863
컨셉 심해요...
ㄷㄷㄷ
할랕에서 일하시는걸로 알고 있긴 했는데 대표로 취임하셨군여 ㄷㄷㄷ
제가 이영욱대표이사라면 PNSB 를 하이라이트에 바로영입하겠습니다!
컨셉 심해요...
근데 진지하게 잘어울리지 싶어요 특히 스월비랑 같이하면 좋을듯
올만에 정검진명 돌려야지
게임 음악 감독한건 처음 알았네
모두의 마블,몬스터길들이기ㄷㄷ
이 분이 지금 Camo Starr죠...?
네
기사내용 먼가 웅장하네...
절정신운한아 시절 정검진명은 컬렉터들한테 진짜 비싸게 팔리던 앨버인데ㅋㅋ 10년 전에도 10만원에 돌아다니던거 본 거 같음
전 옛날 리드머 장터에서 5만원에 산기억이ㅋㅋㅋㅋ
camostarr님 본명은 처음알았네요 할랕에 늘 있던 분이니까 자연스러운 행보 같네요 근데 사진은 거의 10년전이네요... (홀쭉하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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