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음악이 하고 싶은데 아는게 아무것도 없고 제가 학생인지라 아침에 학교가고 오후에 학원가서 10시 넘어서 끝나서 집에 와서 밥 먹고 숙제하면 새벽 3~4시 넘어서 3시간정도 자다보니까 랩을 하고 싶어도 연습할 시간이 마땅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음악이 하고 싶어도 아는게 없어서;;;;;;;;;
또 음악이라는게 노력도 중요하지만 재능이 중요해서 제가 재능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들이 다 공부도 잘하셨어서 부모님의 기대에 대한 부담감도 꽤 있어서 쉽게 마음을 정할 수 없었습니다.....그래도 부모님이 하고 싶은 일을 하라는 말을 항상 해오셔서 음악을 하고 싶은 꿈이 항상 있었어요. 사실 음악이 위험성이 크기도 하잖아요.....아무리 실력과 개성이 있더라도 유명해지기 쉽지 않고 인맥도 사실 중요하기 때문에 쉽지 않았고 음악에 믹싱하는 법과 비트 구하는것도 아무것도 몰르고 마이크도 없어서 혹시 믹싱하는 법 아는 사람 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제가 음악 해도 될지 조언 좀 구하고 싶습니다. 공부하는것에 비해 위험부담이 크다 보니까 고민하고 있어요...............
무작정 음악이 하고 싶다고 음악을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상당한 준비와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무작정 할 수는 없지만 한번 뿐인 인생에서 하고 싶은 일 하고는 죽어봐야지 싶어서요..........
고등학생 같은데 일단 음악부터 들으면서 어떤 게 내 취향이고 하고 싶은지부터 찾아보시는게. 그리고 유튜브에 타입비트도 많으니까 그 중 하나 골라서 가사 써보고 연습도 해보고 녹음도 해보다가 대학 가시거나 성인 되시면 레슨도 받아보시고 알바하면서 장비도 사시고 하면서 해보세요
가사쓰는게 어렵더라고요. 가사 써보면서 가수들 대단하다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진짜 가사쓰는게 랩하는거에 8할은 먹는거같아요
어떻해
어떡에
나이 들어서 느끼는건 성공의 칠할은 시도라는 것.
별거있나요 그냥
좋아하는 곡 잡고 집에서 연습해보고 노래방가서도 불러보고
그러다 누가 잘한다해주면 괜히 기분좋아져서
유튜브에 타입비트 쳐서 몇개 들어보고 방구석에서 프리스타일도 해보고 가사도 써보고
그냥 그렇게 서서히 해나가는거 아닐까요? 음악이란게 거창할 게 있나요?
취미로 축구하고 농구같은 스포츠 하는 거에 대해선 그렇게 어렵게 생각들 안하면서
음악을 한다는거엔 너무 어렵게 생각하고 복잡하게 생각하고 그러는거같아요 다들
공감추
많이 들어 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가끔씩 노래방가서 불러도 보고
재능으로 시작을 따지면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요.
시작과 경험만이 윤곽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하고 싶으면 무조건 하세요 그냥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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