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3때는 좀 더 힙합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것 같아요.
바스코도 락스코라고 엄청 까였는데 지금은 락사운드 이용한 힙합도 엄청 많고
아이언도 발음 하자있다고 엄청 까였는데 요즘은 발음은 거의 문제도 아니죠..ㅋㅋ
발라드랩이나 이런것도 옛날 만큼 까이지 않고 나름 힙합의 일부로 자리잡았고요.
개인적으론 좀 더 열린 음악이 된 것 같기도 하고 들을게 풍부해져서 좋네요ㅎㅎ
쇼미3때는 좀 더 힙합에 대해 보수적이었던 것 같아요.
바스코도 락스코라고 엄청 까였는데 지금은 락사운드 이용한 힙합도 엄청 많고
아이언도 발음 하자있다고 엄청 까였는데 요즘은 발음은 거의 문제도 아니죠..ㅋㅋ
발라드랩이나 이런것도 옛날 만큼 까이지 않고 나름 힙합의 일부로 자리잡았고요.
개인적으론 좀 더 열린 음악이 된 것 같기도 하고 들을게 풍부해져서 좋네요ㅎㅎ
생각해보면 그때가 이상한거긴 하죠.
힙합은 자유로운거라며 그렇게 보수적이었으니
그러니까요ㅋㅋㅋ 문화가 점점 더 성숙해지는 것 같아서 팬으로서 보기 좋습니다.
제일 큰 변화는 씨잼
'킁' 처음에 인스타그램으로 나온다고 당일에 밝힐 때도 살짝 이게 좋을까? 의심이 있었는데 지금은 뭐..
와 맞네요 씨잼ㅋㅋㅋㅋ 쇼미 3 노잼 시절에는 이런 스타일 음악할거라 상상도 못했는데..
쇼미5랑 킁 비교해도 엄청 다르죠 ㅋㅋㅋ 중간에 방황과 커리어적으로 아쉬운 게 있었지만 어떻게 보면 제일 변화를 잘한 건 씨잼 같아요 (go so yello 무식하게 박는 빡센 랩 -> 우리효과 살짝 여유로워진 랩 -> know 싱잉랩 -> 지금의 킁)
맞아요ㅋㅋ 정말 대단한것같아요. 어느정도 자리잡힌 래퍼가 이정도로 큰 변화를 보여준적이 있나 싶네요..ㅋㅋ 거기다 이렇게 높은 완성도와 적응력으로..
근데 그때 했던 락힙합은 지금 하는 락힙합이랑은 너무 달라서....
제 기억으로는 그때 바스코가 했던건 솔직히 철지난 음악느낌이 강했어요 딱 린킨파크나 RATM 감성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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