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뇌피셜 해보면 듣기편하거나, 그냥 아티스트 맘일테지만
크리스브라운이나 노창 30곡 이런 것 보면 ㅋㅋㅋ
30곡 이상 내는 사람의 마음은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간혹 5~6곡으로 정규를 내는 아티스트도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혹시 정규가 보통 10곡 내외인 이유가 있을까요~? 음잘알 엘이님들 알려주세요!
뭐 뇌피셜 해보면 듣기편하거나, 그냥 아티스트 맘일테지만
크리스브라운이나 노창 30곡 이런 것 보면 ㅋㅋㅋ
30곡 이상 내는 사람의 마음은 무엇일까 궁금하네요
간혹 5~6곡으로 정규를 내는 아티스트도 있기도 하구요
그래서 혹시 정규가 보통 10곡 내외인 이유가 있을까요~? 음잘알 엘이님들 알려주세요!
제 개인적으론 정규 뿐만 아니라 앨범 자체가 12~15곡이 듣기에 딱 적당한 길이인 것 같았어요!
저거보다 짧으면 짧은대로 아쉬워서 핸디캡이 생기고, 반대로 길면 자칫 지루해질 수 있다는 핸디캡이 생기는 거 같아요
음잘알이랄 것도 없지만, 적당한 서사를 담고서 아마도 집중을 끌어내어 듣기에 1시간 내가 적당하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대략 15곡이 넘어가면 끝까지 들을수있는 시간도 부족하고 귀가 엄청 피로해지고 질림
딱 짧지도 길지도않는 편안한 길이라서 그럴듯요
카세트테이프 시절에 재생시간 한계로 만들어진 전통일수도 있겠다고 생각하네요
갑자기 릴비 101트랙짜리 정규 생각나네 ㅋㅋ
적당한 길이인듯
15곡이 넘어가면 뭔가 듣기 귀찮고 힘들어짐..
예전 앨범의 가장 대표적인 형식들인 LP와 CD는 담아낼 수 있는 최대 시간, 최대 용량이 정해져있었습니다.
LP는 한 사이드당 4~6곡 총 두 사이드로 8~12곡이 평균적이었고 CD도 평균 총 10~15곡으로 크게 다르지 않았죠.
그래서 과거에 20곡 30곡이 넘는 앨범들은 2CD, 2LP 형식으로 나오는것들이 많았죠.
이렇게 반세기정도 유지되다보니 감상하는 사람들에게도 어느정도 기준이 정해지게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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