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근래 기억중에 음악만으로 차트1위찍은 아티스트를 본것만으로 뭔가 고마울정도네요.아이돌도 아니고 사재기도 아닌 아티스트가 1위찍은것뿐만이 아니라 음악이 요즘 양산형음악도 아니고 심지어 가사도 영어라 음 이게 잘 될까?하는 의구심이 있었는데 순수히 음악만 가지고 저 정도 팬덤이 생긴다는게 요즘시대에 신기하기도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넥도트때의 이센스느낌이 겹쳤는데 저런 노래들(?)로 음원차트를 먹은것은 정말 신기하고 평소에 백예린 광팬도 아니었지만 한국음악계에 긍정적인 현상이 일어난것 같아서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기쁩니다.
진짜 신기함
전부 영어가사로 1등이 가능할줄은..
그만큼 백예린과 스퀘어 팬들이 많았다는 증거겠죠? ㅎㅎ
좋은 노래가 결국 최고의 마케팅인 것 같네여
https://youtu.be/_md16sTcnPM
700만명의 간절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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