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입문한지 몇일 안된 학생입니다
맨 처음에는 완전 쉬워보여서 걍 하면
누구보다는 잘하겠지 했는데, 그분들이
이제 존경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각설하고 제가 쓴 가사중에 그나마 조금
가사 자체는 괜찮은 것 같은데 너무 재미없게
들려요 ㅜㅜ 힙합 고수님들 이 가사에 어떤 문제가 있을까요 제발 제발 가르쳐 주세요ㅠㅠㅠㅠ
내목 소리 달린 ice 체 인 때매
major rapper도 아마 추워
날 걱정하는 척 하며 적으로
두는 놈들 때매 잠을 줄여
진주에 부터 서울까지
인기가요다 임마 따라불어
여기에선 진짜 누가 리얼한진
나는 더 이상 감흥없어
창모 좋아하시나요? 일단 저 밑에 김승민식 가사 보고오셈
김승민씨 자체 홍보는 징계 대상입니다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아 특징 카피한 가사기도 하고 김승민식 래핑이 국힙에서
대중성있으니까 보고 조금이나마 도움됐으면 하는 뜻이엇어여 :)
음 밑에 가사 쓰신거 너무 소돋똑이어서 칭찬하는 드립이었는데 잘 전달이 안됐네용 ㅈㅅㅈㅅ
앗 ㅋ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창모 짱 좋아하는데
옛날 엘범듣고 아,,, 넘사벽이구나 싶어서 옛날 일리네어 도끼, 이센스, 김심야( 목소리 비슷하다는 소리를 들어서 실력은 안되지만 ㅋ,,) 듣고 참고 중입니다 ㅎㅎ
라이밍이 크게 문제되는 것 같진 않아요. 근데 비트에 가사를 올려봐야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겠네요. 내용 상으로는 마지막 '여기에서~감흥없어' 라인이 전체 흐름이랑 좀 안 맞습니다.
후,, 연습해도 이게 맞나 싶을 정도로 악센트가 안느껴져서 힘들었는데 피드백 감사합니다 ㅜㅜ
혹시 이 부분만 올리면 잠깐 들어주실 수 있을까욥? ㅜㅜ
네 쪽지 확인해주세요~
아마추어 아마 추워 누가 이미 있는 가사같은데 기억이 안나네
타블로 eight by eight 겨울에도 반팔티 아마추워 라인입니다.
움,, 오마주한건 없긴한데 혹시 있나 모르겠네요 ㅎㅎ!!
타블로 - 넌 마치 한겨울의 반팔티 아마 추워
에픽하이 - eight by eight
되게 유명한 구절이였는데 모두 땡큐여
혹시 다이아 박힌 목걸이 가지고 있으세요?
목소리에,, 그냥 비유,,
올리신 가사는 그냥 되게 평범한 라인인 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는 가사 자체보다는 녹음물로 들어봐야 평가가 가능하지 않을까욥
쪼금이라도 만족되면 여기 작업물방에 한번 올려서 피드백 받아봐야겠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
제 개인적 생각이지만 가사와 본인의 삶이 얼마나 연관되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시작하거나 커리어 초기인 래퍼들이 적과 헤이터 라는 표현 그리고 보석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것이 뭔가 잘 어울리지 않는 테마라 느껴지거든요.
qm이나 이센스 같이 진심을 담아서 벌스를 쓰는 방향으로 저도 처음에는 정했는데
랩 벌스에 들인 시간에 비해 녹음물에 악센트나 기본적인 플로우를 너무 찾기 힘들어서
이렇게 쓰고 있는데 조금만 더 박자감각좀 익히고 초심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ㅠㅠ
진심어린 피드백 감사합니다 ^^
가사만 갖고는 평가하기가 힘들죠. 녹음을 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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