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뱃사공 탕아 정말 취향 아니어서 안샀다가 뒤늦게 꽂혔을 때 품절이었던 걸 알게된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론 취향 아니어도 안샀다가 후회할 거 같으면 그냥 다 사버리네요. 그 결과 안듣는 앨범이 넘칩니다.
특히 일리닛 Cosmos 후회할 거 같아 샀는데 도저히 취향이 아니더군요.
저는 뱃사공 탕아 정말 취향 아니어서 안샀다가 뒤늦게 꽂혔을 때 품절이었던 걸 알게된 경험이 있어서 그 뒤론 취향 아니어도 안샀다가 후회할 거 같으면 그냥 다 사버리네요. 그 결과 안듣는 앨범이 넘칩니다.
특히 일리닛 Cosmos 후회할 거 같아 샀는데 도저히 취향이 아니더군요.
그런 경우에는 그냥 중고로 다른 분들께 양도하시면 되지 않을까요?
저는 탕아 샀다가 취향이 아니라서 팔았다가 빠진 뒤로 다시 구매하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팔기에는 아까워서 그냥 가지고 있습니다 ㅠㅠ
offonoff boy.....중고나라에 보이지도않음ㅠ
그럼 취향이 아닌데 샀던 음반은 있나요?
취향에맞는데 사고나서 한동안은 후회한앨범이있고, 누군가에게 받았는데 너무 취향이아닌앨범이 있어용
또 소장하는 맛이 있어서 ㅋㅋㅋ
안 들어도 사야겠다 싶은 건 사는 편인 것 같아요.
쌈디 다크룸
파실 생각 없으신가요.. 있는데 더 있었음 해서요ㅜㅠㅜㅜ
이거 던밀스 미래 앨범이여 ㅋㅋ
갠적으론 음악도 별로였고 순전히 사람이 좋아서 산
후회할일이 분명 생기지만 시간이 지나고나서 그냥 소장하는것만으로도 뭔가 그 뮤지션을 존중한다는 기분이랄까 그사람도 결국엔 사람이고 뮤지션인지라 본인의 노력이 담겨있을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보이는 곳에 두고두고 구경하는 맛으로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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