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jmwp 존재이유

에오엠지 하이어 나눈거랑비슷하죠 색깔이 다달라서그런듯 그리고 위더플러그는 그냥 원래있던 위더플러그 크루를 그대로 데려온거에요 릴체리지토모는 나갔지만

각각 레이블마다 추구하는 색깔은 다른거같아요

JM의 시초는 OG식으로 뱉는걸 중요시 했던거같음 (시간이 지나서 각자 색깔이 다 달라졌지만)

IM은 딱봐도 그냥 어린애들한테 빨릴거같은사람들 모은느낌 힙스터 그 자체

WDP는 약간 몽환적인 음악추구하는 집단 감성

솔직하게 영향력으로만 따지면 비슷하다고 말하기가... 다른 두 레이블다 정말 좋아하는 곳들이지만 냉정하게 인지도나 영향력에서만 따지면 IMJMWDP에게 많이 밀린다고 봅니다. 일부러 회사를 나눠놓은 이유는 각자의 특성을 살리려고했다는 의미가 커보이고요 한국에서 당시 핫했던 루키를 모았던 Jm과 한 세대 뒤의 트렌드세터 색깔이 강한 Im 릴체리 지토모를 중심으로 좀 더 다양한 색채의 음악을 하려했던 wdp, 이런 느낌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JM IM은 특히나 컴필레이션앨범 내는회사들이라 어느 다른 회사들보다 나누는게 당연하다고 생각

인디고는 설립 당시 신예 위주였던 거 같음

젓딧 재키 영비가 좋은 결과물 보여주고 jm에서 사건이 많이 터져서 둘이 엇비슷해진듯

Wdp는 아예 딴 집단이었고

색깔과 정체성 떄문 아닐까요

솔직히 인지도로도 그런데 최근 앨범 단위로도 imjmwdp 가 하이라이트 비스메이저보다 훨씬 좋았던것 같아요 스윙스 한요한의 그 다리만 뺀다면 작년부터 올해까지 히트곡부터 앨범단위로 압도적인 숫자로 나오기도 했고 작년에 저스디스 키드밀리가 후보에 올랐고 이번년도에도 씨잼이 후보에 오르는게 거의 확정시된 상태라

우리가 장르별로 음악폴더 나눈거랑 비슷한 이치라고 생각드네요. ㅎㅎ

요즘들어 조금 애매해진 감이 있긴 하네요.

릴타치가 IM이 아닌 WDP 들어갔을 때부터 이미 무의미한 구분이었을지도

최하민이 jm들어가고 영비가 인디고 였을때부터

구분은 애매했다고 봅니다

이런 글과 댓글들이 존재한다는 자체가 기준이 없다는 반증같네요.

근데 생각해보니까 나누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애들 전부 다 한 레이블에 뭉쳐 있었으면 잘해도 집중 받기가 힘드니까요. VMC가 딱 그런듯

JM - 아싸들, IM - 띠꺼운 새끼들

이라고 스윙스가 말한적 있어요ㅋㅋ 앨범단위로 들어보면 색깔 달라요 위더플럭은 아직 규모가 JM IM에 비해 작기도 하고 기존에 있던 크루를 인수한 개념이라 좀 다르고요

사실 IM 만들면서 스윙스가 그랬죠 JM은 자기가 맘대로 건드릴수 없다고요 본인이 사장이긴 해도 멤버 영입하는것부터도 JM멤버들한테 다 동의 구해야하고 그랬었죠..

JM은 영업부, 인사과

인디고는 개발, 기획

나머지 그거는 협력업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