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언급도 많이돼서 정말 오랜만에 들었는데 진짜 좋은 앨범이라고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전 사이드비를 가장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열혈'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분의 목소리가 지금까지도 정말 유니크하네요.
비트 역시 펑키한 비트, 하드코어한 비트, 웨스트코스트의 느낌을 주는 비트, 그 당시의 클럽튠 등 여러 다채로운 비트가 있습니다. 일관성이 없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으나 그 모든 음악스타일이 그들의 랩으로 인해 잘 융화되어서 한 장의 앨범으로서의 유기성을 갖춘다고 생각합니다.
A-OK, HERE WE GO, 혼잣말, 한 소년의 이야기, 재비, JUST DO IT 등 좋은 곡이 많으니 안 들어보셨던 분들도 한번 들어보시고 이미 들어보신 분들도 오랜만에 한번 들어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우리가 바로 사읻비 인다플레읶투ㅍ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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