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절한닉네임
https://www.youtube.com/watch?v=BcgLBs-T4T0
https://www.youtube.com/watch?v=_C4LUKMkJik
https://www.youtube.com/watch?v=y7KSq6mlBjE
걍 태어나길 둔탁한 드럼 소리에 어둡고 짙은 분위기의 붐뱁 하라고 태어났는데..
힙합의 천재~~ 죽기 전에 한국 힙합 먹는다 이런 식의 가사를 쓸 때만해도 그 카리스마에 압도되서 개쩌는 인재가 왔구나 조만간 너도나도 얘 얘기만 하겠구나 했는데 참..
당시 폼만 보면 발전하고 말고가 없이 완성됐다 생각했는데..
https://www.youtube.com/watch?v=oFFhFvCApME
이런 팝적인 노래하고 가지고 있던 가지고 있던 색도 안보이고.. 음악도 어정쩡해진것 같음.
내 생각보다 자기 확신이 없던건지, 예전의 자기에 벗어나고 싶었던건지. 어떤 아이디어를 가지고 저런 음악을 한건지 궁금하긴 함. 차라리 이런 노래에서 dpr이나 기리보이처럼 끝을 보든가 그것도 아니고
다시 힙합씬 씹어먹을 수 있는 음악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저런 음악으로 대중에게 인기 끄는 것도 아니고
팔로알토의 영향이 큰 것 같은데 독립을 하든 새로운 회사를 찾든 다시 자기 최고의 폼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개인적으로 엄청 기대했던 G2는 정규 2장 잘안되고 갈팡질팡해보이고, 어글리덕은 dj하고, 오왼이 음악을 보여줌.. 이슈가 많지만,
어덕은 포기했고 G2는 진짜 너무너무 아쉽지만 반쯤 포기했는데 독립한다길래 조금 다시 설렌다.. 본인이 제일 듣기 싫은 글일 수도 있지만
![title: [회원구입불가]](http://hiphople.com/./files/iconshop/591042a7e9a7a9a893c95a9690ef2747.png "title : [회원구입불가]")
힙합엘이
라칵
아티스트
블랭키먼
리플렉트
그린그린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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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
소년fromthemoon
1집은 그래도 hymn2이나 growing pain같은 개띵곡들이 있는데 2집은 착해보이즈 선공개 뜰때부터 조졌다 싶었음...
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고 싶은 거는 아는데, 그 쪽엔 진짜 음악적인 감각이 안느껴짐.본인이 많이 따르는 프로듀서 빅바나나, UGP가 잘하는지도 모르곘고, 합도 너무 안맞아서.. (일단 저 프로듀서 둘이 만든 것 중에 제 취향이 하나도 없어서)
정규 1집 솔직히 힘2 뺴고 단 하나도 이후에 찾아듣지 않게 돼고 퀄리티도 어정쩡.
정규 2집은.. ㅎ
"무엇보다 [tHROWING uP bUTTERFLIES]의 가장 치명적인 약점은 어느 곳에서도 아티스트로서의 지투의 얼굴을 찾아보기 어렵다는 점이다. 그토록 개성 강한 랩 스타일을 장착했음에도, 본작의 콘텐츠는 다른 장르 아티스트와의 차별성을 전혀 획득하지 못했다.
지투가 씬에 모습을 드러낸 지도, 하이라이트 레코즈(Hi-Lite Records)의 멤버가 된 지도 적지 않은 시간이 지났다. 어느덧 두 장의 정규 앨범을 보유한 래퍼가 되었지만, 그에게 맞는 옷을 찾긴커녕 점점 갈피를 잃어가는 느낌이다."
정규 1집에 2점반을 주고, 정규 2집에 2점을 준 리드머의 정규 2집 평인데 정말 공감이 갔습니다.
Ugp는 붐뱁비트 많이 만든걸로 알고있는데...
쨌든 2집 스타일은 진짜 안 맞았어요.1집은 뭐 그래도 어느정도 g2의 색깔이 있었던 평작이라 생각하는데...
Goondoe 군대라 읽는건가요?
군도
갑자기 하는 말인데 오늘 팔로알토가 G2 때리는 꿈 꿈 ㅋㅋ
저는 위하여 좋던데
옛날에 Don't Sleep인가? 그거 진짜 개좋았는데 갑자기 쇼미에서 맘편히 한뒤로 스타일이 이상하게 바뀜
자기들 하고 싶은 음악 하는건 하는건데 그걸 잘 못해서 안팔리는건 자기들이 감내해야죠 뭐
걍 아쉬운거죠.
패리노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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