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도끼가 외상구매한 날짜는 2018년 9월 25일입니다. 금액은 206000달러
2. 도끼는 11월 12일 그리고 올해 4월과 5월 일부 금액인 171300달러를 변제하였고 남은 금액은 34700달러
3. 쥬얼리회사 주장에 따르면 8월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다함
4.쥬얼리 업체에 주장으로는 9월에 도끼와 거래한게 마지막
ㄴ 이해 9월이란 단어가 오타인듯하니 4번이 성립되지 않았네요.
5. 도끼의 미국 법률 대리인은 A사가 도끼에게 독촉하는 과정에서 캘리포니아 법을 어긴 정황을 발견
ㄴ 쥬얼리업체는 변호인은 이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함
6. 도끼 법률 대리인이 10월 29일 정확한 남은 금액을 알기위해 쥬얼리업체에 자료 요청을 함
7 일리네어측 전문에 따르면 5번에 자료 요청을 쥬얼리업체에서 일절 회신하지 않음
ㄴ 단 쥬얼리 업체 주장으로는 자료를 요청한 적이 없다고 함
8. 쥬얼리 업체는 11월 6일 일리네어를 상대로 채무 소송을 함
일단 현재 전문대로 정리하면 이렇게 됩니다. 여기서 의문점이 양측에 생기긴 합니다.
도끼에대한 의문점은
1. 도끼가 그동안 구매한 귀금품 중 한 두개만 팔아도 변제가 가능할텐데 그렇지 못하는 이유
2. 도끼가 아무리 팡팡 썻어도 호텔을 인수했을 정도라 4천만원의 현금이 없진 않을텐데
변제하지 못하고 있는 이유
ㄴ 얼마전 어떤 분이 글로 고액을 해외에 송금하려면 여러 절차를 거치고 심사를 해야한다고해서
그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는 얘기를 했습니다. 최근 도끼에대한 사치품 관련해서 도끼와 일리네어를
상대로 세무조사가 진행 중이라 그것과 연관되는 점이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쥬얼리 업체에대한 의문점
1. 8월부터 연락이 되지 않았는데 9월에 도끼와 대금 거래를 했고 그게 마지막이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는 건 연락이 안됬다는 건 길어봐야 한달~두달 정도란 소리이고 9월에 연락이 닿았는데도
도끼에게 변제가 가능한 기간을 묻지않은 점
ㄴ 기존 A사 대리인 전문에 이해 9월은 오타인듯하니 그러면 1번의 의문이 성립되지 않네요.
2. 도끼가 아닌 미국 법률 대리인에게 연락을 하게 되는게 도끼가 변제할 의사가 전혀 없다는 것으로
귀결되는 이유
3. 일단 외상 물품 금액이 206000달러 한국돈으로 약2억3900만에 달하는 대금이고 이걸 외상으로 구매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은 쥬얼리업체에서 도끼에대한 신용이 상당했다는 것인데 고작 8월부터 9월 잠깐 사이
연락이 닿지 않았다고 고소까지 진행할 정도로 신용이 추락한 이유
ㄴ 이것도 일부는 성립되지 않게 됬네요.
4. 도끼가 진 채무를 그동안 일리네어 이름으로 납부되었다해도 현재는 일리네어에서 맡은 직책이 없는 상황이고 일리네어는 어디까지나 한국의 회사인데 미국에 현재 거주 중인 도끼에게 직접 소송거는 것이 아니라 한국에 일리네어에게 소송을 걸어야 하는 점 (수정 후 추가한 질문)
ㄴ 도끼가 진짜 땡전 한푼 없다는 건 말이 안되고 미국에서 도끼에게 소송걸기 힘들면 한국에서 도끼에게 소송걸면 되는 문제인데 도끼가 아니라 일리네어에게 소송을 걸어야하는 건 도저히 이유를 모르겠네요....
대충 이정도에 의문이 드네요.
참고로 도끼에대한 실드도 아니고 쥬얼리 업체에대한 실드도 아닌 그냥 양측에 전문에대한 의문점입니다.
사실 가장 큰 의문점은 3번입니다. 그동안 연락이 외상하고 한번도 안된 것도 아니고 8월~9월 잠깐 안됬다는데 그것으로 그동안 많은 제품을 구매해준 vvip고객을 고소까지 진행해야되는 이유와 도끼가 현재 미국에서 운용 가능한 자금이 없다지만 곧 미국 투어가 시작되고 그러면 자연스럽게 미국에서 운용가능한 자금이 생기게되고 남은 대금을 변제할 수 있게될텐데 그 잠깐도 기다리지 못하는 이유가 가장 큰 의문점이긴 하네요.
ㄴ 여기서 4천만이 개이름이냐고 욕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물론 4천만이면 매우 큰 돈이긴 합니다만 2억3900만원에 달하는 물품을 외상으로 구매할 수 있게할 정도로 도끼에대한 신용이 높았는데 그게 잠깐 연락이 안되서 고소까지 진행했을 정도로 추락했다는게 이해되지 않습니다....
깔끔하게 재판으로 끝내자
ㄹㅇ 재판 싸움되겠네요
개인적으로 쥬얼리업체 입장이 맨 처음 나왔을때
도끼가 돈이 없어서 못주는게 아니라
어떤 사정인지는 몰라도 미국에서 생긴 수입'만'으로 그 비용을 충당하려는 느낌이 강했음
(본문에서 말씀하신 부분때문에 그런걸수도 있겠죠)
저도 글쓴분이랑 동일한 의문이 드네요 2억 외상에 그래도 3/4가량 갚은상황인데
갑작스럽게 고소...
근데 1~2달이 짧은기간은 아닙니다.
그동안 연락이 아예 안됬다면.. 신용이 급 추락할만하죠
은행으로 따지면 이자나 연체금 안내고 1~2달동안 잠수를 탓다는 얘긴데
그럼 일단 이자가 어마무시하게 붙고 + 신용등급이 엄청 하락하죠..
아 길게 한 두달 잡은건 정확한 날짜는 안나오고 업체에서 8월부터 연락이 안됬다했는데 9월에는 도끼과 대금 거래가 이뤄졌다고 해서 길게잡으면 8월1일~9월31일? 까지에 기간이니 한 두달로 길게 잡은 거긴 합니다. 실재로는 한달이 안되는 기간일 수도 있고요...
다만 확실히 몇주라고 해도 짧은 기간은 아닐 수 있겠군요
아래 수정된 전문 보니 이해 9월은 오타로 밝혀진 듯해서 실재로 거의 3개월 가까이 연락이 어려웠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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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에서 변호인 말로는 "일리네어가 물품대금지급을 위한 자료를 요청했다고 주장하는 레터의 발신일은 2019년 10월 29일입니다. 그런데 의뢰인회사는 이해 9월 도끼(또는 일리네어)와 거래한 이후에 대금결제와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라는 부분이 있는 걸 봐선 일단 도끼와 9월에 거래를 했다는 거로 보이긴 합니다만...기사에는 5월이 최종 거래로 되있어서 저도 그 부분은 햇갈리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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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wikitree.co.kr/main/news_view.php?id=481239&fbclid=IwAR1V7blQCdn5CLX34Azb8C-vYMWlPB3Nm_FX6E2cIjZbDvUUEnFP7V6xyHo
저 기사는 아니고 먼저 올라온 기사에는 이해 9월로 적혀있는데 오타였을 가능성이 있겠군요 그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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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겠죠... 저런 고가 다루는 업종이면 4천이 진짜 심각하게 필요해서 저러는 건 아니긴 할꺼라 봐요.
도끼가 이제까지 변상한 돈이 실제 쥬얼리 가격보다 높을수도 있기때문에 도끼측 변호사는 돈 지급하는것을 중단 하라고 지시했다던데요. 저 미국 엘에이 한인타운 위치한 보석상이 reputation 별로 안좋다고 하던데
도난당한 쥬얼리 가격을 증명하는 서류 체출이 어려운 이유는
다시말해서 아이스가 다이아가 아니라 유리알이었을수도 있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이거 같고 더군다나 이미 사고로 분실해서 갚기 싫었던 점도 한몫하디 않았을까 싶음...
혹시 그 도난당한 쥬얼리가 전에 도끼가 미국에서 차 털렸을 때 털린 그건가요?
네 그 차 털릴때 도난당한 그 물품인것 같아요
아 진짜요? 새로 기사 떳었나 보군요... 그런 이유면 확실히 제대로 증명되기 전에는 지급하기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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