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좋은거나 앨범단위로 듣기 좋은건 제외하고서(이 둘에 대해서는 딱히 반박의 여지가 없다고 생각해요), 충분히 2019년 국힙을 빛낸 앨범들중 하나라 찬사받을만 하다고 생각하지만서도,,,,,뭐랄까,,,,,,,
안좋은 의미에서 트랙 중간중간 이센스나 김태균이 조금씩 보이는것 같아요,,,,, 확실하지는 않지만 다른 래퍼들도 약간씩 보이는것 같기도 하고,,,,,,,,
like a star랑 지도 둘다 엄청 좋은곡들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저 둘을 들으면서 특히 그렇게 느꼈어요.... 혹시 저만 그런건가요....?..??
(참고로 트랙 중간중간에 나오는 가사 인용 가지고 말한건 아닙니당)
저두요.. 가사 스타일이나 어떤 뉘앙스? 라고 해야 하나
이센스와 김태균의 느낌이 드는 구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수작 인 것 맞는 것 같습니다.
저만 그런건 아니였군요 다행이네요ㅠㅠ
수작은 맞지요 비슷한 부분들만 빼면 저도 ㅁ진짜 좋게 들었어요
저도 들으면서 같은 생각했었습니다.....
저는 구간구간 톤이나 보컬에서 개코, 바비, 나플라 느낌도 받았어유.(단순히 목소리떄문에) 근데 이런거저런거 차치하고 그냥 개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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