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밭 힙합엘이에서 평이 너무 좋아서 각잡고 오늘
두 바퀴 쭉 돌려보았는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가사는 정말 좋고 번뜩이는 구간들이 진짜 많이 내포 되어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 감상으로는
앨범전체적으로 운용하는 비트들의 사운드나 랩을 뱉을때 청각적인 포인트들이
많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어요 ㅠㅠ
그래서 오히려 담백하다기 보다 재미가 너무 없는 느낌을 많이 받았네요..
아쉽습니다 하지만 이런부분들이 매꿔지면 엄청 좋은 음반들 또 만들어낼수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오도마에게 고질적으로 따라붙는 문제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스토리텔링에 적절한 환경이었습니다
(물론 제 인스타 감상평 글에도 굳이 단점을 집자면 이라고 언급해놔서 님 말에도 공감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