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엘이라고 해서 꼭 힙합음악만 추천할 필요는 없잖아?

갑자기 저런제목의 글이 많이 보이길래 갑자기 쓴 글입니다

브로큰 발렌타인의 2집 알루미늄
한국에서는 확실히 록 시장이 죽었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그래도 저는 아직도 한국 록을 좋아합니다.
브로큰 발렌타인은 그런 한국밴드중 하나지만, 적어도 옛날이지만 방송에 나와서 다른 인디밴드들 보다는 확실히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하지만 보컬인 반이 2015년에 사망하게 되면서 한동안 앨범도 안나오게 되죠
그리고 2017년 앨범을 통해 컴백하고 지금은 다시 맴버가 구해진 상태입니다.

잡설이 길었지만 아무튼 하고 싶은 말은 저 앨범 좋습니다. 꼭 들어보세요.
이제는 고인이 되어버린 보컬을 추모하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