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매너리즘에 빠져서 다른분들의 롤모델이 궁금합니다. 신선한 자극을 좀 받고싶어서
전 어릴때부터 항상 롤모델로 박재범 꼽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제 기준에서정말 완벽한 사람이라..
2pm이라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에서 쫓겨나고 몇년 후에 뜬금없이 만든게 aomg. 그때 사람들 반응은 '본인 실력이나 키우지 무슨 회사야?', '쟤가 후배를 양성할 실력이 되나? 춤이라면 모를까' 였고, 저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만든 회사가 엄청 잘나가고, 해마다 꽉채운 정규앨범을 내고, 한국어랩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회사를 하나 더 만들고, 락네이션까지..
미담도 넘치죠 로꼬 회사 위약금을 다 갚아주고, 대학축제 공연비 기부하고, 주변사람 챙기기로 유명하고
그리고 이 모든걸 이룬 원동력이 편법도 인맥도 뭣도 아닌 순수한 허슬이라는점..저는 정말 리스펙 안할 수가 없네요
쓰고나니까 오글거리네 박사장님이 이 글 직접보시면 토하실거같습니다.
여러분이 존경하는 인물은 누군가요?
전 어릴때부터 항상 롤모델로 박재범 꼽았습니다. 주변사람들은 의아하게 생각하는데 제 기준에서정말 완벽한 사람이라..
2pm이라는 최정상 아이돌 그룹에서 쫓겨나고 몇년 후에 뜬금없이 만든게 aomg. 그때 사람들 반응은 '본인 실력이나 키우지 무슨 회사야?', '쟤가 후배를 양성할 실력이 되나? 춤이라면 모를까' 였고, 저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만든 회사가 엄청 잘나가고, 해마다 꽉채운 정규앨범을 내고, 한국어랩 실력도 일취월장하고, 회사를 하나 더 만들고, 락네이션까지..
미담도 넘치죠 로꼬 회사 위약금을 다 갚아주고, 대학축제 공연비 기부하고, 주변사람 챙기기로 유명하고
그리고 이 모든걸 이룬 원동력이 편법도 인맥도 뭣도 아닌 순수한 허슬이라는점..저는 정말 리스펙 안할 수가 없네요
쓰고나니까 오글거리네 박사장님이 이 글 직접보시면 토하실거같습니다.
여러분이 존경하는 인물은 누군가요?
세종대왕
안중근
더콰이엇
빌게이츠
더콰이엇
제이콜
타노스
뎀나바잘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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