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살의 노래를 듣다가 생각이 난것들.

오랜만에 스무세살이되고나서 다시 작은것들의 신, 향수, 시대 등등을 들어보면 진짜 갓사하나만큼은 넉살님이 기깔나게 잘뽑는걸 보면 진심으로 넉살이 쓴 가사들의 일부부만 때어서 일반인들에게 보여준다면 래퍼가 아니라 시인같다고 느껴질거라고 생각을 할거같다고 느낍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랩역시 진짜 엄청난다고 생각이드네요. 거북하지도 않고 딱 한국스러운 느낌과 바이브를 주는듯한 느낌의 랩은 정말 넉살님만의 매력이라고 생각들어요.

예전에 작은것들의 신을 들었을때 저스디스와 코쿤이랑 리짓군즈 뱃사공도 알게되었는데 진심으로 넉살님에게도 고맙다고 생각들기도하구요.

VMC와 저스디스의 대립이후 다시 오랜만에 이 작것신앨범이 생각 나서 트랙 몇곡과 시대를 듣다가 오랜만에 넉살의 앨범을 듣다가 생각이 나서 적어보는데 만약 오히러 넉살이 쇼미를 안나갔으면 지금 코쿤이랑 같이 합작을 냈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긴 하지만 지금은 지금이니까 그냥 넉살님이 예능 생활을 충분히 하다가 다시 우리에게 돌아와서 다음 앨범은 넉살님만의 특유의 해학적이거나 진중한 생각과 내용이 담긴 가사가 담긴 정규앨범으로 돌아와줬으면 좋겠네요.

코쿤이랑 넉살 콜라보앨범도 기대되긴 하지만 작것신앨범의 일부 트랙들을 듣다보니 차라리 그쪽이 더욱 추억에 빠질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늘 생각드는거지만 진짜 앨범을 낼 래퍼들은 본인들이 진짜 알아서 다음앨범을 딱 내놓을거라고 저는 굳게 생각합니다.

제가 말한 래퍼들도 팬들이 기다리는 마음을 진심으로 생각할거라고 저는 그리 생각하고있고 아버지 말로도 래퍼나 가수는 인기로 먹고사는거지만 그 인기는 곧 진심으로 결론지을수도있다고 생각들거든요.

그리고 유명세에 취해서 허우적거리는 래퍼들은 알아서 잠기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튼 넉살님덕에 참시 추억에 잠겨보네요. 여러분들은 어떤 래퍼로인해 입덕과 계기가 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