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드는 생각인데
사람이 병으로 죽든
교통사고로 죽든
약물로 죽든
범죄로 죽든
다 가슴 아프지만
자살로 죽었을때가 제일 슬픔
나는 죽는게 존ㄴ나 무서움
사실 사람이라면 무서워하는게 정상이지만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이상 만나지도 못한다는거랑
지금 내가 숨쉬면서 느끼는 것
손으로 느끼는 감촉
눈으로 보는 장면들
지금까지 겪었던 기억들과
‘나’로서 생각하는 자아가
전부 없어진다는게
그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근데 그런 죽음을 선택할 정도로
삶이 우울하고 절망적이었다는걸
알게 되면 너무 가슴이 찢어짐
Avicii가 떠났을때도 너무 슬펐는데
에효 ㅅㅂ
사람이 병으로 죽든
교통사고로 죽든
약물로 죽든
범죄로 죽든
다 가슴 아프지만
자살로 죽었을때가 제일 슬픔
나는 죽는게 존ㄴ나 무서움
사실 사람이라면 무서워하는게 정상이지만
지금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이상 만나지도 못한다는거랑
지금 내가 숨쉬면서 느끼는 것
손으로 느끼는 감촉
눈으로 보는 장면들
지금까지 겪었던 기억들과
‘나’로서 생각하는 자아가
전부 없어진다는게
그게 세상에서 제일 무서움
근데 그런 죽음을 선택할 정도로
삶이 우울하고 절망적이었다는걸
알게 되면 너무 가슴이 찢어짐
Avicii가 떠났을때도 너무 슬펐는데
에효 ㅅㅂ
악플을 다는 사람들은 자신의 손 끝이 그 무엇보다 날카롭다는 사실을 제발 인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그랬다면 지금과 같은 일들이 일어나지 않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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