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존나 재밌습니다~~!
오늘도 10시 되기 전에 호다닥 집에 들어와서 씻고 맥주 세팅하고 기다렸어요.
첫화 보고는 이게 정확히 어떤 얘기를 하는 프로그램인 건가
이렇다 할 포맷이 없다는 게 굳이 꼽자면 걱정스러운 점이었는데
염따랑 더콰이엇이 너무나 유려하게 대화를 이끌어가고
그래서 오히려 제한 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씬에 오래 몸담은 진행자 둘이 게스트랑 옛날 얘기도 하고 요즘 얘기도 하고
이진우 친구도 적절히 한두마디 얹고ㅎ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랩하우스 공연을 지금까지 서너번 빼고 다 갔던 거 같은데
랩하우스 온에어에서 랩하우스 공연 얘기하는 걸 들으면 뭔가 공연이랑 라디오랑 패키지 같고 재밌어요ㅋㅋ
암튼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비프리 왈
더콰가 전에 그런 말을 했었다네요.
‘꼰대 안 되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그냥 성격면에서도 프리에게 많은 인상을 남긴 말이라는데 더콰는 기억을 못 하는 게 함정ㅋㅋㅋㅋ
오늘도 10시 되기 전에 호다닥 집에 들어와서 씻고 맥주 세팅하고 기다렸어요.
첫화 보고는 이게 정확히 어떤 얘기를 하는 프로그램인 건가
이렇다 할 포맷이 없다는 게 굳이 꼽자면 걱정스러운 점이었는데
염따랑 더콰이엇이 너무나 유려하게 대화를 이끌어가고
그래서 오히려 제한 없이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좋더라고요.
씬에 오래 몸담은 진행자 둘이 게스트랑 옛날 얘기도 하고 요즘 얘기도 하고
이진우 친구도 적절히 한두마디 얹고ㅎㅎ
그리고 저 같은 경우에는 랩하우스 공연을 지금까지 서너번 빼고 다 갔던 거 같은데
랩하우스 온에어에서 랩하우스 공연 얘기하는 걸 들으면 뭔가 공연이랑 라디오랑 패키지 같고 재밌어요ㅋㅋ
암튼 오늘도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 비프리 왈
더콰가 전에 그런 말을 했었다네요.
‘꼰대 안 되려면 노력을 해야 한다.’
음악적인 부분은 물론 그냥 성격면에서도 프리에게 많은 인상을 남긴 말이라는데 더콰는 기억을 못 하는 게 함정ㅋㅋㅋㅋ
'홍대로 돌아가야 한다' 때도 그렇고 본인의 명언을 잘 기억 못하는군요
근데 왜 프리형님은 라이브 안하셨죠?
지나가던 -틀-이 더콰님 말에 동의하며 주저리 덧붙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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