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나 AOMG 인스타도 그렇고
티저 영상을 올린 우원재의 인스타그램도 보면 원재야 눈 감아, 이런거 홍보하지마
이런 댓글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이 일로 갑자기 작년 일이 생각났는데
쇼미더머니 777 준결승이었나 결승이었나, 회사동료가 표가 생겨 다녀왔다고 했었는데,
루피 인터뷰 영상이었나 그때, 루피 누나가 나왔답니다. 근데 갑자기 뒤에서 어떤 여성 두 분이
"저 X 뭐야? 뭔데?"
이러면서 욕도 하고 탈덕 어쩌고 하다가 누나인걸 알고
"아~누나였어?" 라고 했다는 얘기가 떠오르네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들, 아티스트들에게 여러 잣대를 들이밀고는 합니다.
좋은 음악을 내고 활발한 활동을 하는 것 외에 바라는 것들이 많아지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돌 쪽은 오래전부터 그래왔고, 얼마 전 이센스 사건으로 몇몇 매니아 팬들도
그닥 다르지 않은 모습들을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들이미는 잣대가 다를뿐.
이번엔 골치아픈 이슈에 자기들만 옳다고 여기는 내로남불 멍청이들까지 뒤엉켜서
더 시끄러운거 같네요. 그런 사람들은 여기에 관심 끄시고, 아티스트들은 좋은 음악하는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근데 콰형은 연애금지해
나중에는 래퍼도 연애랑 담배 피는것도 숨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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