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센스, 김심야, 나플라가 같은 샘플을 쓴 곡.

DANCE - E SENS (2019.07.)

Dance - 김심야와 손대현 (2017.11.)

kickback - nafla (2017.10.)

3곡 모두 Bumpy's Lament라는 곡을 샘플로 사용했습니다. 이방인 수록곡의 경우엔 살짝 긴가민가 했는데 같은 샘플 맞는 거 같아요. 해당 곡의 비트메이커인 250이 원래 샘플 원곡 비트는 거 워낙 잘하기도 하고

같은 샘플임에도 3곡의 색이 아주 다르게 만들어져서 비교하며 듣는 맛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센스-김심야의 경우 곡 제목까지 같은 걸 보면 어느정도 의도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고.. 이센스가 문샤인 듣다가 Dance에 깊은 감명을 느끼고 곡을 계획했다던지?

이건 샘플 원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