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에서 이분이 쓴 글보고 함 들어나 볼까 하면서 들었는데. 이때동안 들었던 것 중 저에게 가장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더라고요.
참고로 이센, 김심야, 텐타시온 위주로 듣는 라이트리스너긴 하지만
특히 바람이라는 곡 들으면서 너무 공감이 되서 많이 울었네요.
얼핏 보니 음악 그만두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싸클도 인스타도 안하시는것 같고 해서 따로 연락 드릴 수단도, 드린다해도 뭘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음악 듣고 운 건 손에 꼽을 만 한데 그만 둘려고 하는게 맘이 아파서요...
만약 보신다면 님 음악에 위로를 받고 힘을 받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니까...되도록이면 그만 안 두셨으면 해요. 이것도 이기적일 수 있지만.
그리고 자서전 같은 음악 듣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주제 넘지만 글 남깁니다...
그리고 이런 글 쓰는거 안되면 빠른 자삭 할테니 알려주세요.
참고로 이센, 김심야, 텐타시온 위주로 듣는 라이트리스너긴 하지만
특히 바람이라는 곡 들으면서 너무 공감이 되서 많이 울었네요.
얼핏 보니 음악 그만두신다고 하신것 같은데. 싸클도 인스타도 안하시는것 같고 해서 따로 연락 드릴 수단도, 드린다해도 뭘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아니지만..
음악 듣고 운 건 손에 꼽을 만 한데 그만 둘려고 하는게 맘이 아파서요...
만약 보신다면 님 음악에 위로를 받고 힘을 받는 사람이 분명 존재하니까...되도록이면 그만 안 두셨으면 해요. 이것도 이기적일 수 있지만.
그리고 자서전 같은 음악 듣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 주제 넘지만 글 남깁니다...
그리고 이런 글 쓰는거 안되면 빠른 자삭 할테니 알려주세요.
저도 그글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계속 꾸준히 하셨으면 좋겠음.
이 엘범에 '사람'이라는 곡 듣고 정말 머리에 망치맞은것 같았습니다
'한국이 요구하는 가치와 미덕에 의문을 가지는건 나뿐만이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잊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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