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전문 :
https://entertain.v.daum.net/v/20190715193001091
염따는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생각이다. 그는 "'전국노래자랑'에 도전하는 과정을 보여주려고 두 시간을 기다려 강동구 편 예심을 봤는데 탈락했다. 예심은 '땡'도 안 쳐주더라"고 말하며 호탕하게 웃었다.
염따는 지금과 같은 행보를 계속 이어나가되 본업인 음악을 놓을 생각은 전혀 없다고 했다. 그는 활동의 중심에는 항상 음악이 있을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렇게 하고 다닐 수 있는 이유는 스스로 제가 하는 음악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에요.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를 알게 된 사람 중 5%만이라도 제 음악을 듣는다면 성공이라고 느껴요. 그 5%를 제 음악을 좋아하는 팬으로 만들 자신이 충분히 있고요. 만약 음악이 없다면, 지금 만들어놓은 콘텐츠가 하루아침에 다 지워져도 상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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