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들이 음원 불법다운로드 하는 리스너들을 그리 부정적으로 안보는 이유가 있나요 ?

일단 음원 소비로 창출되는 이익이 ㅈ만하구요. 요새는 뭐 스트리밍 정액 상품들이 워낙싸서 그럴일 거의 없지만 형편 어렵거나 여건 안되는 사람들이 자기 노래 돈 못내고 못들을바엔 걍 공짜로 듣게 해주는게 인지도나 마케팅에 있어서 훨 긍정적이라고 판단해서 겠죠? 요샌 뭐 불따란 단어도 낯서네요 유투브 제프황 이런 분들이 음원을 올려대서.. 인디고에서 샤라웃도 받고 ㅋㅋ

그렇게라도 찾아서 들어주는게 어디임ㅠ

그들도 트랩으로 돈을 벌지않고 뺏기 때문입니다

오케이본은 그렇게 조악한 퀄리티의 믹스테입 찍 싸놓고 합의금장사 하려는게 눈꼴시려서 디스박은걸로 알고있음

저작권료 분배 자체가 기형적이라그런듯

지금이야 좀 나아졌다지만 다듀 때만 해도 무단 샘플링 많이들 해대서 그냥 돌고 도는 거라 생각하는 거 아닐까요? 수지타산 따져봐도 어떤 경로로든 음악 알려서 공연이나 앨범 팔리는 게 낫기도 하고요

저작권인식 낮고 음원수익은 쥐꼬리만해서

음원수익으로만 생계 유지가 가능한 랩퍼 30명도 안될듯...

가끔 불다가 범죄인지 모르는사람들도 있던데

원래 래퍼,아티스트 성향들이 규칙이나 법같은거 신경 덜쓰는편이고 솔직히 가수들중에 우리나라에서 불법다운 안해본사람들이 얼마나많을까요ㅋㅋㅋㅋ 또 막 중범죄도 아니고 저런 쪼그만범죄에 고소하고 신고하고 하는게 힙합문화랑 안어울리기도 하고. 보통 회사차원에서 신경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