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점심 저녁 1시간 간격으로 알바공고 새로고침하면서 알바구하는데 레슨때문에 주말알바를 피해야하는 상횡이거든요.
편의점은 죄다 경력있는 사람만 받고, 그나마 구하면 죄다 경쟁률 평균 40대 1...
행사자리 뛰는 알바는 차도 없는데 거리가 너무 멀고, 여성분들만 받는 알바자리랑 이래저래 조건 미충족으로 파토나고.
원래 알바 이렇게 구하기 힘든지 모르겠네요 돈이 너무 벌고싶은데
진심으로 상하차 뛰어야하나 고민중인데, 몸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뭔 일 날 것같고 걱정입니다
인터넷에선 남들에게 용기주는척 뭔가 해보기라도 한 척같고,
말만 뻔지르르하지 결국 남는건 경력 하나 없는 일반고 졸업생이네요.
드림카고 집이고 나발이고 예술계에서 밥값이라도 벌어먹고 살 날은 올지 모르겠네요.
편의점은 죄다 경력있는 사람만 받고, 그나마 구하면 죄다 경쟁률 평균 40대 1...
행사자리 뛰는 알바는 차도 없는데 거리가 너무 멀고, 여성분들만 받는 알바자리랑 이래저래 조건 미충족으로 파토나고.
원래 알바 이렇게 구하기 힘든지 모르겠네요 돈이 너무 벌고싶은데
진심으로 상하차 뛰어야하나 고민중인데, 몸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뭔 일 날 것같고 걱정입니다
인터넷에선 남들에게 용기주는척 뭔가 해보기라도 한 척같고,
말만 뻔지르르하지 결국 남는건 경력 하나 없는 일반고 졸업생이네요.
드림카고 집이고 나발이고 예술계에서 밥값이라도 벌어먹고 살 날은 올지 모르겠네요.
저도 같은처지라 공감가내요...
음악으로 밥벌어먹고살기 되게 힘드내요 ㅠㅜ...
레슨도 언제까지 받아야하는지 잘모르겠고
레슨받으면 배워야할건 산더미투성인데...
이걸 내가 잘 할수있을지도 의문이 들기도하고
그래도 하고싶고..나이는 차가는데 ㅠㅠㅜㅜ...
앞길이 막막하지만 꾸준히 하다보면 언젠가 될거라고 믿고있거든요
그래도 이거 안하면 하고싶은게 없고...
너무 뻔한얘기지만 열심히하시면 완전 대박은 아니더라도 중박정도는 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힘내요 아자아자
전 알바 경력 없을때 아무도 안받아줘서 그냥 눈감고 1달 공사판 신호수
뛰고 그거 3달했다고 구라쳤어요..
근데 그 3달로 받아주는 곳이 한두개정도 생기더라구요.
경력이 뭔지;;; 힘내시길 바랍니다. 힘들게 떨어지면 괜히 내 탓도 하고 내가 원빈처럼 생겼었으면; 이런 자존감도 엄청나게 낮아지더라구요
쉽게 벌기도 하고 가뭄에 콩 나듯이 안벌리면 안벌리고..
아직 젊으신거 같은데 때가 올거에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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