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19140254046
지난 2월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기획단 김정학 팀장은 “기득권에 대한 저항과 비판이 힙합의 본질이라고 봤을 때, 일부 선을 넘어선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제도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https://news.v.daum.net/v/20190619140254046
지난 2월 출범한 국가인권위원회 혐오차별대응기획단 김정학 팀장은 “기득권에 대한 저항과 비판이 힙합의 본질이라고 봤을 때, 일부 선을 넘어선 가사가 논란이 되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제도적으로 사각지대에 놓여있다”며 “전문가들의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무슨 이해도 아니고 본질까지 논할 수준이면 힙합의 아버지는 되나보네
젤 상식이 안 통하는 단체인거 같음
문화를 존중하고 조금만이라도 이해해보려 하면 오히려 '이렇게도 쓸 수 있구나' 할 정도로 힙합과 인디씬에서 가사는 창의력의 샘같은 부분인데
기자란 사람이 이를 알려야지 오히려 틀어막으려 노력을 하니 맘이 처참하네요.
이 나라는 이미 틀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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