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앨범 4집
붉은 노을까지는 작사작곡 하는 아이돌 뭐 그냥 좀 괜찮네 하는 그룹이었다면
이 앨범을 기점으로 뭔가 빅뱅의 아우라가 생긴것 같음
사실 이 앨범은 음원성적도 그냥 그랬고
마약빨고 대성 사건 터지고 난 후인 얼라이브(판타스틱베이비 수록된)가 최전성기를 상징하는 앨범이었다면
이 앨범은 아이돌에서 뮤지션으로 완벽히 자리잡기전 과도기 같은 앨범 같음
지금 보면 촌스럽긴 해도 판타스틱 베이비보단 덜 촌스러운듯(사실 이앨범이 빅뱅식 뽕짝edm의 시작)
여담으로 투나잇 라이브때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는 ㄹㅇ 허세의 극치인듯
tmi로 피제이가 이 앨범의 카페,waht is right를 프로듀싱함 피제이역시 이 앨범참여로 잘나가기 시작
좀 시대가 지나고나서 힙합적인 색보다 edm이랑 RNB한쪽으로 빠지고 난후로
잘 안찾아들음
생각해보니 이 앨범도 납득이 가네요 어릴때 많이 들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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