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하선호는 <택(Take)해>의 작사, 작곡을 맡아 유해 영상물의 위험성과 올바른 영상물 선택의 중요성을 또래의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본편 영상은 초반의 어두운 분위기에서 후반의 밝은 분위기로 전환되는데, 이는 유해 영상물에 휘둘리던 청소년이 나이에 맞는 영상물을 주체적으로 이용하게 되면서 밝고 강한 자아를 완성해 나간다는 메시지를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위원회는 이번 영상이 청소년들에게 영상물 이용의 주체성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보며, 청소년 영상물 리터러시 교육인 '청소년 영상물 바로보기 프로그램' 등에서 해당 영상을 교육자로로 활용할 예정이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