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보니 왜 따로 냈는지 알거 같습니다
프랭크님이 이번 앨범은 팝앨범이라 했듯 사운드 면에서 그냥 랭귀지가 차갑고 세게 때려박는 느낌이라면
세컨 랭귀지도 타격감은 여전하나 조금 더 온도가 있는 느낌이었구요
특히 신스 사용 면에서 사클에 백조 렐라양 yves 올리던 시절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다시 돌리고 있어서 아직 모르지만 일단 한 번 돌렸을 때는 language 이후 곡들에 더 귀가 가네요
사실 우아나 부지는 이미 몇 번 들어본 적이 있어서 그런 걸지도요ㅋㅋㅋ
ps. 그나저나 모방과 창작 vol.1 말미에 나온 곡과 종종 클럽공연 때 보여준 미공개곡은 안 나왔는데 한정반 보너스 트랙으로 실려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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