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디스에 대한 스윙스의 입장은 딱히 긍정적이지는 않아보이네요. 저스디스의 태도나 신념을 존중했다면 본인 인스타에 바로 샤라웃 갈겼을텐데 그런것도없고 얼마전 인터뷰에서 지나가듯 얘기했지만 저스디스 얘기가 나왔을때 '아 그놈도 우리식구였지' 이런식으로 대답하더군요. 저스디스라는 한국힙합의 귀중한 자산이 방황하고 스스로 사라지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 이려나요. 아니면 저스디스의 태도에 대해서 대립되는 입장을 가지고 있는걸까요. 사실 스윙스의 인터뷰나 이런것들을 보면 저스디스와는 상반된 입장을 보여주죠. 하면된다, 중요한건 너의 마음가짐이다. 힙합은 생물체같아서 요구대로 나 또한 변해야한다. 이런 멘트들이요. 스윙스가 어떤 입장인지 궁금하네요.
저스디스도 스윙스가 겪어온걸 다 알아서 서로 리스펙 하는거 같아요
둘 다 진짜 존나 멋잇고 좋은데
저스디스는 아직 좀 성장을 더해야될거 같아요
지금 딱 보여지는 모습만 보면요
스윙스가 진짜 성숙해졋구나 느껴집니다
예전엔 진짜 철부지 같앗는데
요즘은 제법 보스같아요
제 기억으론 ‘아 저스디스도 우리 회사였지’ 이렇게 기억
근데 장난끼가 뭍어있는 억양이던데요
'그놈도 우리 식구였지'라고 말한거 혹시 쇼미에서 스윙스가 '아 걔 우리회사였어?' 라고 말한거 이야기하시는건가요? 그거 본인 팀의 오르내림 대결상대가 키드밀리일 때 피처링으로 저스디스 나오니까 그냥 농담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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