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여전히 연예인이 되기 싫어
근데 사람들은 날 거의 연예인으로 보네
자주 가던 mall에 아님 동네 이젠 해외 아니라면
저녁밥도 편히 가서 먹지 못해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세상이 답답해도
내가 할 수 있는 거라곤 이 노래
유명하고 돈을 벌면 단 줄 알았던
내 어린 날에 대한 후횐 없지만 더 씁쓸해지는 고뇌
내가 유명하단 이유로 누군 간 날 더 깍듯이 대해
근데 내가 만약 유명세를 잃으면
언제 그랬냐는 듯 달라지겠지
이제 누구를 만나도 순수란 없지
달콤한 사탕만 건네며 가면을 썼지
내게 이곳은 매일이 복잡한 할로윈
더욱 심해지는 알러지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