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천만원을 못구해서 울고있는 사람을 봤는데 이해가 안되더라고요
천만원 그건 저한텐 한달 밥값 정도밖에 안되는 돈인데'
라고 말했으면 당연히 욕먹을 사이코패스적인 발언인데
적법하게 해결해서 갚을 필요가 없는 돈 가지고
본인 어머니를 사기꾼으로 몰아가면서 돈 내놔라 하는 사람한테 감정이 격해져서
'우리 엄마 사기꾼으로 몰아가지말고 나한테 말해라 그 천만원 나한테는 한달 밥값 정도밖에 안되니까'
이 정도 소리도 못하면 도끼는 진짜 사람이 아니라 성인군자 아닐까요?
왜 선빵 맞은 도끼만 예의를 갖추어야하는건지..
그 천만원 나한테는 한달 밥값 정도밖에 안되니까
이말이 공분을 일으키는것같음.
요즘 힘든사람이 많다보니 천만원이 많은사람한텐 별거아니지만
없는사람에겐 큰돈이되니까.
다른커뮤에서 도끼가 욕을 많이먹고잇음 저말만 안했어도
공탁으로 법적인문제는 없지만 공탁으로 십만원을 받았는지 못받앗는지
그건 알수가없으니 피해자분은 못받앗다 생각하고 도끼부모님은
파산으로 공탁으로 했으니 갚앗다고 생각하고 그러네요.
근데 멋대로 언플해서 사기꾼으로 몰아가는건 도덕적인지....
몇년 새에 사람들 민심이 너무 예민하고 민감해졌어. 사건 조그만것만 터져도 사람 묻는거 한순간일듯
이걸 또 어떻게 해야하나.
정치적으로 민감하게 만들었으니까 이모냥이 된거죠.
언론들 정치인들 합작으로 국민들 감성 ㅄ으로 만듬 정치인들 언론인들 너무 싫어 진짜 미치도록 싫네요
몰아가는건 예전에도 꾸준히 있었는데
미투운동부터 분노의 질이 달라진 느낌. 미투 자체가 유죄추정을 기본으로 하다보니까. 그런것도 있고
이미 변질된 미투가지고 비판조차 못하게 성역화하는 정치권이 제일 개씨발롬들이고
언론이 그냥 가해자라고 몰면 그냥 다 달라붙어서 죽일놈 만들고, 아니고 무죄나 혐이 없음이 뜨면
또 모른척 하면서 잘 지내고 이런걸 이번년도에 수없이 반복했음.
파블로프의 개처럼 그냥 개돼지같이 받아먹기만 받아먹으면서 학습이 된거지 그냥.
시기로만 따지면 이번년도 초반부턴데 마녀사냥하듯이 전체적으로 분노를 토하고 몰아가는 상황이 계속 유지되는거 같음 보통 분노들이 아님. 세상에서 제일 정의로운 짓 하는 사람들인지 알겠는데.
문제는 뭐나면 확정난것도 아닌데 화를 불같이 낸다는거임. 제입장에서 국회의원 정치인들한테
저렇게 화내면 모르겟는데.
연예인이나 유명인들이나 일반인들이 껴버린 이슈에서도 죄도 확실히 파악 안하고 무작정 저렇게 몰아가니까. 국민들 정서자체가 아예 막장되는거임.
이렇게보니까 스윙스말이 이해는 가네요
진짜 헤이터들이 많구나 도끼도
잘되는모습이 그리도 싫을까..어떻게든 깎아내리려고 하네
네티즌들 의견 어치피 도끼가 신경도 안쓰겟지만
욕한다고해서 도끼 인생이 추락하는것도 아닌데
악플 쓰는 본인들만 기분 안좋지...
도끼 오늘 인스타라이브에서 진짜 멋잇던데
떳떳한사람이 뭘 해명까지 하나 싶기도하고
도끼말대로 숨지도 않앗는데
그냥 여론몰이해서 마닷이랑 엮으려고 한 기자가 나쁜거지
암튼 갓끼 화이팅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