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법적인 절차 밟아서 적법하게 해결했고, 우리 부모님 사기 치신거 아니고, 잠적한 적도 없다. 여기 용산 내 집이고 우리 가족들 다 여기 있다.
2. 컨테이너 박스에 나랑 우리형이랑 살았던거 구라 아니다.
3. 우리 부모님이 돈 빌렸던건 20년전 일이다. 그 마저도 적법하게 해결을 했는데 이제와서 왜 기사들이 나오는지 이해가 안간다.
4. 무슨 금액이 10억 20억 100억이였으면 이리 저리 검토를 해보고 사과문 올리고 갚든가 할텐데... 500 500 빌려간 것 가지고 우리가 무슨 살림살이가 나아지겠나. 1000만원 가지고는 집도 못산다. 겨우 1000만원... 어차피 내 한달 밥값인데. 불만 있으면 직접 찾아 오시라. 1000만원 드리겠다.
+ 천만원 물론 큰돈이지만 이 정도로 사람 묻으려고 큰 파장 일어날 정도의 일은 아니다.
5. 기사 내신 분 나한테 연락 온적이 없다.
6. 딱히 소송 걸거나 그럴 생각 없다. 그냥 내 팬들이랑 단단히 오해하고 계시는 기자님들께 해명하려고 인스타라이브 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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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들어와서 좀 짤렸을 수도 있습니다
공탁금 받고 이미 파산처리됐으니 법적책임은 전혀 없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공탁금받고 파산처리된거면 피해자는 제대로된 보상을 못받았다는 뜻입니다.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빡치는일이죠. 도끼입장에서는 자기가 빌린돈도 아니니 억울한 일이 맞지만 저 피해자분도 자기는 공탁금받고 땡처리 됐으니 나름 화가 났겠죠 (물론 마닷 사건이 커지면서 이때싶처럼 언론플레이한 일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20년전 그당시 1000만원이면 작은돈도 아니죠.. 그리고 솔직히 저런 일이 있어다고해도 도끼가 묻히진 않을같네요 ㅋㅋㅋ
제 생각은 댓글과는 좀 다른데요. 물론 도끼입장에서는 몰랐으니 언론플레이 당하는거 같고 열받겠지만 4번처럼 말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도끼한테는 그깟 천만원일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피해자분이나 도끼어머니에게는 분명 큰 돈이었을텐데요. 도끼가 법적으로 갚아야 할 의무가 1도 없는데 차라리 저말은 안하느니만 못한 발언인듯요...
역시 레이블 사장들은 논란 처리하는 능숙함이 다른듯
팔로도 비프리 때 그렇고 도끼도 노빠꾸로 팩트 반박하네요.
위기겠구나 하는 상황인데 빠르고 현명하게 대처했네여
기자가 가져다 쓸 소스는 정말 많겠구나... 싶어서 걱정이 많이 되더라고요
도끼 진짜 개간지네
그와중에 겨우 천만원..
제 생각은 댓글과는 좀 다른데요. 물론 도끼입장에서는 몰랐으니 언론플레이 당하는거 같고 열받겠지만 4번처럼 말하는건 좀 아닌거같네요. 도끼한테는 그깟 천만원일지 모르겠지만 그당시에 피해자분이나 도끼어머니에게는 분명 큰 돈이었을텐데요. 도끼가 법적으로 갚아야 할 의무가 1도 없는데 차라리 저말은 안하느니만 못한 발언인듯요...
다만 잠적하고 먹튀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액수가 아니라고 했을뿐
그리고 공탁금 받고 완전히 끝난 일을 가지고 사람을 아예 묻어버리려고 했는데 저 정도 발언은 해도 되는 것 아닌가 싶어요.
공탁금 받고 이미 파산처리됐으니 법적책임은 전혀 없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말그대로 공탁금받고 파산처리된거면 피해자는 제대로된 보상을 못받았다는 뜻입니다. 내가 당했다고 생각하면 정말 빡치는일이죠. 도끼입장에서는 자기가 빌린돈도 아니니 억울한 일이 맞지만 저 피해자분도 자기는 공탁금받고 땡처리 됐으니 나름 화가 났겠죠 (물론 마닷 사건이 커지면서 이때싶처럼 언론플레이한 일이 잘했다는건 아닙니다.) 20년전 그당시 1000만원이면 작은돈도 아니죠.. 그리고 솔직히 저런 일이 있어다고해도 도끼가 묻히진 않을같네요 ㅋㅋㅋ
그쵸 양쪽 다 입장이 이해가 가긴가는데,, 도끼가 굳이 안갚아도 되는 돈을 도의적차원에서 갚겟다고 말을 할거면 저런식으로 말 안했으면 오히려 욕도 안먹었을텐데 안타깝네요.
도끼는 대응 제대로 잘한거같은데 이유도 없는데 마녀사냥해서 묻으려고 하면 사람이 아니지.
다른 사이트들 눈팅 좀 해봤는데 반응이 너무 비정상적임. 언제부터 나라에 정서가 이렇게까지 심각하게 민감해졌지... 이정도면 PC 충인데
도끼는 상황 몰랐다가 최근에 뉴스뜨고 그래서 알게된거 아니야?
돈 빌려준 사람이 억울할수도 있는데 법이 그런거니... 그렇다고 보복으로 이러는건 너무하네요. 잠시나마 도끼 어머니를 나쁜 사람으로 오해했었네요. 죄송하네요ㅠ
기사만 보고 겨우 1000만원???? 이라거나 돈빌린놈이 받고 싶다면 오라고하네 이러면서 인성 터졌다는 말 존나 듣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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