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러면서
진심으로 약자를 위하고 실천하는 사람?
쟤들의 5%도 안되요.
저건 어떤 트렌드에요. ㅋㅋ
미국도 일본도 겪었던 일들이고. 다들 잘 아시지만 써보면.
야 내가 이렇게 열려있고 약자를 위하는 사람이고
뭔가 사회적인 약자를 위해 댓글로 뚜닥뚜닥한다
나는 이런사람이다
라고 남에게 패션처럼 과시하고
스스로가 만족감을 느끼고 심취하는트렌드
미국은 여성이나 소수는 물론이고 흑인문제와도 맞물려서 저런게 극심하던 시기가 있어요.
아 당연히 인종차별과 무차별적 혐오는 지탄받아야하지만.
그걸 실천하거나 진심으로 약자를 위하는게 아니라
본인의 만족감때문에 칼 휘두르는. 도취병 환자는 곤란
중요한 건요.
누군가가 약자와 소수라는 바운더리에 속해도, 그 사람이 폭력을 행사하거나 남을 먼저 도발하는 나쁜 짓을 하면 그냥 잘못한거에요.
그 사람이 흑인이든, 인도인이든, 존나소수자든, 여자든, 여성인데 흑인에 장애인이든 간에.
잘못한 건 잘못한 거죠. 니가 흑인이라서 동양인이라서가 개자식인게 아니라
개자식처럼 행동하니까 개자식인거. 흑인에 여성에 소수자라해서 넘어갈 순 없는거죠.
(백인들이 일부러 흑인의 집에 테러를 해서 흑인이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그런 케이스도 많았는데 그건범죄를 유도한 거니까 이런 케이스는 제외하구요)
여튼 그들의 잘못까지 소수자라는 이름으로 감쌀 순 없는 겁니다.
진영논리와 쪽수몰이, 소수자를 위하자며
멀쩡한 남자나 멀쩡한 타인이나 멀쩡한 백인을 똑같이 인종차별하면 그게 뭘까요?
그런 사람들과 선긋지도 않고 오히려 도와주는 세력도 똑같이 욕 먹어야죠.
빈 수레가 요란하다고 하죠?
나이들어서
정작 자기 와이프 집안일도 안도와주고 쉽게 살다가 50살 넘어서
허허허 샤회젹 약자인 그들을 도와야합니다 떠드는 정치인들 ㅋㅋㅋ
자기 집에서 설거지나 도와주고 말하지. 에휴~~
젊어도 똑같음.
지네 집에서 지보다 약자인 어린 동생이나 부려먹지 말지.
지나 약자들을 위하고 떠들지. 강남역 이수역 운운하기전에 ㅋ
게시판에서도 지는 타인에게 수틀리면 난독이라 욕하고 막말로 완장차는 강자행세를 하면서
저런 이슈에서는 약자를!!...소수자를..!! 외치는 애들.
그런 애들치고 정상인 애들 없습니다.
가슴만 뜨겁고 눈과 뇌는 어두운 사람들이죠. 피곤해요.
정작 자신은 행실을 공격적으로 행동하면서
이런 이슈일때만 '자신이 생각하는 상상하는 약자에게 과몰입하며'
아몰라 여성과 약자는 무조건 약해요 피해자에요~
라며 상식을 거스르는 언행을 하는 사람들.
실제로 피해를 당한 사람이 아니라 지가 미는 약자의 편을 들어주죠
강박적 진영논리임.
내가 속한 편이 이겨야함 그러니까 저 래퍼는 가사 바꿔야대 여자들은 약자니까 맥락을 보면 잘못없어
이게 한국은 지금 쎄게 온거임.
미국이나 먼저 먼저 발전한 나라에서 30~40년에 겪은 게
한국도 조금씩 수면으로 올라와 트렌드가 되었네요 ㅎㅎ
킫밀리 : 니 트렌디함은 예전 거야~~
언제나 약하고 힘든 사람들을 돕되
소수자라는 간판이 만능열쇠가 되어서 안됌. 사람은 다 소중함.
니네 성별 니네 소수자 니네 감정만 소중한 게 아님.
리버럴함과 약자보호라는 생각에 완전 취해있는지 아닌지. 생각해봤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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