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2000년대 드렁큰타이거 그대로 가져온거같은데;;
이렇게 브라스 신디 펑펑터지는 비트들 선동아니라 진짜로 좋게 들리세여?
고집쟁이 딱 이거하나만 좋고 나머지는 아예 못듣겠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중간에 82 껴놓은 양산형트랩도 별로고 한 10번째곡쯤 넘기다 끔
이거 들을바에 차라리 솔컴 빅딜이나 다시듣겠음 전 개별로
이렇게 브라스 신디 펑펑터지는 비트들 선동아니라 진짜로 좋게 들리세여?
고집쟁이 딱 이거하나만 좋고 나머지는 아예 못듣겠는데 너무 촌스러워서
중간에 82 껴놓은 양산형트랩도 별로고 한 10번째곡쯤 넘기다 끔
이거 들을바에 차라리 솔컴 빅딜이나 다시듣겠음 전 개별로
드타가 괜히 다른장르 시도한건 이미 MFBTY로 많이 들었고 그런 실험들 대부분 팬들한테 실패로 끝났음...
드렁큰타이거 이름을 건 마지막 앨범이고 그만큼 예전 드렁큰타이거 바이브 그대로 정공법으로 내놓은게 더 매력적으로 먹히는거라 생각해요
마지막 앨범이란걸 감안한다면 아티스트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수있을거 같아요
오히려 옛날 DT 느낌이라 좋게 들었음.
랩이나 비트가 조금만 더 구렸다면 올드해질 수도 있었는데
오히려 클래식에 가깝게 잘 뽑은 것 같네요.
물론 중간중간 비지가 피처링한 트랙이나 슈퍼비 나오는 곡은 너무 별로...
일단 믹싱이 너무 별로여서 비트가 탁탁 타지는 것들인데 믹싱이 너무 아쉽네여 타격감 없이 질낮은 사운드에 귀만 아프네요...
그래도 정권형님 여전히 랩 멋있고 그 오늘 뮤비나온노래랑 인생의반 그리고 몇개는 괜찮아서 너무 실망스러운건 아니였어여
특히 1CD는 전곡 랍티구요
특유의 동양적 샘플부터 따가운 스네어까지 예전 느낌 그대로..
랍티가 거의 프로듀싱했군요
전 그걸 더 듣기 싫어하는거고
다른분들은 완전 클래씩 디티씥이라고 좋아하시는거고
그차이겠죠
제 경우에는 저의 존중의 기준보다 좆구림과 진부함이 그걸 뛰어넘어서 이렇게 말한건데요
전 그리고 촌스러운게 아니라 클래식이라 생각합니다
요새 쇼미 몇몇 곡들이나 덜떨어진 트렌드 앨범보다 훨씬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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