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은 검정 비니
아직크게 변한것은없고 느낌없지
사계절은돌아겨울왓고 두꺼워진
옷을껴입어 이거리를지나쳐서
다시나의 작업실로
왜나보다더 내 주변이더난리
밤새원한것이라던것은흥미
없고난더외로워져이윤왜인지
찾고싶지않어모르겟어의미
감기에걸리겠어
오후가지나서도
여전히누워서핸드폰화면만바라봐일이없던
때가난싫었는데
시간만난죽이네
나도날잘모른채
맘에생긴오류덕에
자꾸나쁜점만봐
안좋은생각을잠깐
멈춰버리고싶지만
너무행복하지엄만
다행이라생각
해그걸로 된거잖아
근데맘한켠빈공간
은대체왜생긴걸까
답이없어
전부 우선이지 말해 자기사정
난 또 웃으면서 거부는못하고
난 또 나만손해 본거라 이기적
또 피해 술자리
혼란이 덮치지
전부내 탓이지
익환아 말조심
겉치례조차도
이젠익숙해져
날믿는단말도
조금씩ㅇㅇ유두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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