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은지원, 데프콘, 하하까지. 의리의 '예능 어벤져스'가 뭉쳤다. 힙합 레전드인 드렁큰타이거의 마지막 앨범에 참여한다.
이들의 첫 번째 공통분모는 뮤지션이라는 점. 어린시절부터 드렁큰타이거의 음악을 듣고 꿈을 키운 것은 물론, 동시대에 활동하면서 음악적으로 꾸준히 교류해온 바다.
또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들이 국내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사랑 받고 있다는 점이다. 김종국은 SBS '런닝맨'으로, 은지원은 tvN '신서유기'로, 데프콘은 KBS '1박2일'로, 하하는 앞서 '무한도전'으로 활약해 왔다. 그 덕분에 좀 더 대중적인 곡이 완성될 수 있었다는 전언.
되려 더 궁금해진다ㅋㅌㅋㅋ
어떤 게 나올지 감도 안 잡힌다
x됐다 이센스 이방인 aoty는 물건너갔다
제발 이상한 잡탕같은 앨범만 아니길
확실한건 아이돌보단 훨씬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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