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음악 좋아하고 특히 힙합을 엄청 좋아하는데
제 귀에는 그냥 모든 래퍼가 좋아보여요.. 그냥 기본기 정도만 있으면 다 좋게 들립니다
그래서 제가 좋다고 생각한 래퍼들이나 노래들 중 몇몇은 엘이에 올라오면 확실히 불호인 노래들도 많더라구요ㅠ
저같은 분 있나요? 저도 한번쯤은 랩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별해보고 싶네요..
제 귀에는 그냥 모든 래퍼가 좋아보여요.. 그냥 기본기 정도만 있으면 다 좋게 들립니다
그래서 제가 좋다고 생각한 래퍼들이나 노래들 중 몇몇은 엘이에 올라오면 확실히 불호인 노래들도 많더라구요ㅠ
저같은 분 있나요? 저도 한번쯤은 랩을 잘하는지 못하는지 구별해보고 싶네요..
일단 모든 래퍼가 좋아보인다는 귀를 가지고 계시니 상당히 부럽습니다. 그리고 구별하는법 이라는건 따로 없는것 같습니다. 모든사람들이 듣는귀가 다 다르듯이.. 음악에.. 있어서 본인이 듣고 좋으면 그만 아닌가요? ㅎㅎ
이 사람이 과연 박자를 얼마나 다양하게 사용하는지 학문적으로 접근하면 가능합니다.
근데 그러기에는 랩에대한 요소나 지식이 좀 많이 필요해서 공부를 하지않으면 사실상 어려워요.
엘이에서 누구는 구리니 누구는 랩 개못한다니 이런말 하는게 부러워 보이셨나ㅋㅋ
에휴
일단 처음에는 명반 위주로 싹 돌리시고요~ 그 다음에 차차 구린 래퍼들 엘이에서 찾아가면서 거르시면 되요~
누가 별로다 라고 말하는게 부러운게 아니라
나는 힙합을 많이 듣고 좋아하는데 왜 사람들은 다 구별하는걸 나는 못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 뿐이에요 신기하기도 했고요
제가 좋아하는 래퍼들이 별로란 소리 들을때 이유가 궁금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글 올린건데 제 의도와는 정말 상관없이 생각하시네요
한숨은 제가 쉬어야 될 듯 합니다
그 사람들도 딱히 그런거 없어요 그냥 자기 귀에 별로니까 그런거지
그걸 구리다 못한다 이런 얘기 하는거고
님같이 듣는 태도가 제일 좋은거지 누구 구별해내고 이런게 딱히 좋다고는 생각 안드네요
확실한건 그루브 없는 랩은 금방 질려요
90년대 2000년대에는 못하는 래퍼들 많았는데
요즘은 실력이 다 상향 평준화 됐죠
어떻게보면 좋은거같아요 두루두루 좋게 들을수 있다는거니깐ㅇ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