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메트로부민2018.07.22 10:54조회 수 2639댓글 40
최소한 화나 피타입은 억지까진 아니었음..
그 둘로 양성된 얘들이 심했던거지
슬렉스를 입었으니 당연 구두를 신어야지같은 촌스러움과 같아요.2음절의 라임일지라도랩을 들을때 래퍼가 하고픈 이야기의 문맥이 자연스러우면 상관이 없어요.내 눈꺼풀을 덮은 너풀거리는 꿈
거품만 가득해 어머니께 다시 허풍을 부릴 뿐
종잣돈 마련해드리겠다는 못난 내 두 손을 꼭 잡고.."기연아 엄마 좀 쉴란다"
먼지덮인 뉴에라 "다 접고 일이나 구해라"잊어도 다시금 돌아와 꽂히는 이 후회라는 부메랑이런 예시와 같이 라임맞춘다고 이야기가 어색하게 흘러감과 동시에지극히 오글거림을 느끼면서 진지한 내용일수록 듣는사람 역시도 민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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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화나 피타입은 억지까진 아니었음..
그 둘로 양성된 얘들이 심했던거지
성공을 바라니까 좋은 것만 골라서 '듣'고, '보'고, '잡'어
그래서 '듣보잡'이라 불리지
조금 올드한 스타일이 아닌가싶어서요
비즈니즈
피타입은 단어선택과 음절 어절에 대한 연구로만 봐도
전혀 촌스럽지않아요오ㅜㅜ...
시끌 시끌 분위기는 환상~
겁이 없는 멋쟁이들 꽐라~~
슬렉스를 입었으니 당연 구두를 신어야지같은 촌스러움과 같아요.
2음절의 라임일지라도
랩을 들을때 래퍼가 하고픈 이야기의 문맥이 자연스러우면 상관이 없어요.
내 눈꺼풀을 덮은 너풀거리는 꿈
거품만 가득해 어머니께 다시 허풍을 부릴 뿐
종잣돈 마련해드리겠다는 못난 내 두 손을 꼭 잡고..
"기연아 엄마 좀 쉴란다"
먼지덮인 뉴에라
"다 접고 일이나 구해라"
잊어도 다시금 돌아와 꽂히는 이 후회라는 부메랑
이런 예시와 같이 라임맞춘다고 이야기가 어색하게 흘러감과 동시에
지극히 오글거림을 느끼면서 진지한 내용일수록 듣는사람 역시도 민망하죠.
열아홉이 올라오니 패거리지
하늘이 곧 닿아버릴 내 거리지
담으니 멋 나니까 해버리지
나누기 못하니까 빼버리길
들을때마다 촌스러워 죽겠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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