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삶이 힘들고 스트레스받고 근심 걱정에 찌들어 사는데
그냥 가사로 어설프게 위로하려는 곡들보다
그냥 뱃사공형님 본인 이야기 솔직하게 풀어내셨는데
정말 남이 써놓은 일기 몰래 훔쳐보는 느낌이었네요
탕아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들 들어보세요!
그냥 가사로 어설프게 위로하려는 곡들보다
그냥 뱃사공형님 본인 이야기 솔직하게 풀어내셨는데
정말 남이 써놓은 일기 몰래 훔쳐보는 느낌이었네요
탕아 진짜 너무너무 좋습니다! 다들 들어보세요!
요새 사고를 당하고 그거때문에 직장도 퇴사하게 되고.. 그러면서 여러 면에서 소홀해지고 주변 사람들이랑도 좀 서먹서먹해졌거든요.
그래도 꾸준히 연락 오는 친구들 있었는데 괜스리 약속도 잘 안잡고 했는데.... 이번주 주말에 보자고 전화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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