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올드스쿨로 앨범 내주는 이런 분들이 있기에 한국힙합의 다양성이 보존되는구나 ' -싶어요.
아버지가 지어주신 뱃사공이라 이름을 들고 나온 아티스트
트랩 멈블 오토튠에 지친 귀를 시원하게 쓸어내려 주는 정말 청량한 붐뱁
찐한 고집이 느껴지는 외골수적인 성격이 들린다.
2018년 엄청나게 성장했으면 하는 MC
트랩이나 로우파이 스타일도 정말 잘 어울릴거 같은 톤인다. 최신유행을 쫓으라는건 아니지만, 왠지 기대가 된다.
만나서 쏘주 한 잔 조지게 때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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