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피셜이지만 앨범을 한 번 이상은 엎은것 같아여. 이 앨범도 작업하면서 최근까지도 곡을 뺐다고 하니.
쇼미더머니에서 공연한 intro도 앨범 첫번째곡일거라 예상했고
자전적인 앨범이어도 이렇게 어두운 앨범일줄은 몰랐네요..
앨범의 마지막곡 얼라를 듣고나서 사이먼 도미닉을 들을 때, 에전과는 느낌이 다른 듯.
여튼 갑작스러운 발매여서 그런지 더 행복했습니다.
더 들어야하지만, 아쉬움보다 일단 좋은 점 먼저 보게되네요.
언젠가는 자전적이지만 사이먼 도미닉 같은 노래같이 밝은 앨범을 내줬으면 하네요.
근데 쌈디보다 앨범 먼저 내겠다는 블랙넛 어디..? 키셒, 케이션, 노창도 얼른 내줬으면..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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