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때 그린 유화들 봐보셈 웬만한 성인 화가 이상임. 그런 기본기를 바탕으로 계속 연구해서 20대 중반이 넘어서야 자신만의 실험적인 화풍이 완성됨. 그냥 아무런 미술적인 기반이나 이해 없이 싸지른 게 아니죠. 철저한 노력과 연구의 결과물인데 요즘 몇몇 아티스트들 보면 그 장르에 대한 기반이나 이해, 노력 없이 그냥 대충 아무도 안하는 거 싸지르고 예술인 척 하는 거 보면 진짜 역겨움. 그건 천재거나 실험적인 게 아니라 걍 구린 거임. 왤케 노력 없이 날로 먹으려는지 모르겠고 그걸 빨아주는 사람들도 ㅂㅅ임.
뒤쥬빠쭈 피카소~
민티라는 분은 그런 경우인거 같진 않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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