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국힙에서 가장 좋아하는 음반 top5 안에 드는 앨범이고 본격적으로 한국힙합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음반인데, 발매한 뒤로 시간이 너무 오래 흐른 뒤에 접하게 되어서... 처음 발매되었을 때 반응이라던가 이런저런게 궁금하네요. 노창은 지금 이 앨범을 어떻게 생각할지도 궁금하고ㅋㅋㅋㅋ알 길은 없지만...
조용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당시 노창은 아마추어이기도 했고 그나마 유명해진 것이 세계일주 랩이라는 곡이었기 때문에 뭔가 코믹한 이미지로 많이 굳혀져있었습니다. 근데 들고 나온 기억시옷이란 앨범이 상당히 난해하다보니 당황스러웠죠. 당시 트렌드는 정직한 붐뱁이 아직은 대세였던 때여서 사람들이 그러한 스타일에 대해 준비가 안 되어있었습니다. 또 앨범이 홍보가 많지 않았습니다 (당시 라쇼컬쳐스란 신생 레이블에 들어가서 냈던 것). 그래서 전체적으론 묻혔습니다. 저 역시 재밌는 거 생각하고 샀다가 되게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 세계일주랩...그것때문에 좀 코믹한 이미지였다니 되게 의외네요. 처음부터 이런 이미지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그런 분위기였다면 확실히 여러모로 당황스럽긴 했겠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지금 인지도나 이런 것에 비해서 많이 묻혔다고 느껴지는 앨범이라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배경이... 그나저나 씨디 사신 거 부러워요 ㅋㅋㅋ큐ㅠㅠㅠ 정말 사고싶어서 아무리 찾아도 파는 사람이 없어요...
조용하고 당황스러웠습니다
일단 당시 노창은 아마추어이기도 했고 그나마 유명해진 것이 세계일주 랩이라는 곡이었기 때문에 뭔가 코믹한 이미지로 많이 굳혀져있었습니다.
근데 들고 나온 기억시옷이란 앨범이 상당히 난해하다보니 당황스러웠죠. 당시 트렌드는 정직한 붐뱁이 아직은 대세였던 때여서 사람들이 그러한 스타일에 대해 준비가 안 되어있었습니다.
또 앨범이 홍보가 많지 않았습니다 (당시 라쇼컬쳐스란 신생 레이블에 들어가서 냈던 것). 그래서 전체적으론 묻혔습니다. 저 역시 재밌는 거 생각하고 샀다가 되게 당황했던 기억이 나네요.
아 그 세계일주랩...그것때문에 좀 코믹한 이미지였다니 되게 의외네요. 처음부터 이런 이미지였을거라고 생각했는데...그런 분위기였다면 확실히 여러모로 당황스럽긴 했겠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앨범인데 지금 인지도나 이런 것에 비해서 많이 묻혔다고 느껴지는 앨범이라서 아쉬워하고 있었는데 여러가지 배경이... 그나저나 씨디 사신 거 부러워요 ㅋㅋㅋ큐ㅠㅠㅠ 정말 사고싶어서 아무리 찾아도 파는 사람이 없어요...
힙플에서 오랜시감 품절 안뜬 엘범중에 하나 였던걸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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