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힙합이란 장르의 인기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는데도 오히려 힙합이 좀더 마이너한 문화였던 2007년 2008년과 비교해도(이땐 정말 활발했죠) 워크룸, 오픈마이크 등 작업물을 올리는 공간들이 더 비활성화 된 것 같아요
나름대로 열심히 작업해서 워크룸에 작업물을 올려도 조회수는 100을 넘기기도 힘들고(나름 애정있게 만든 곡들인데 많은 사람들에게 들려주지 못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ㅜㅜ)
모두가 제목에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라고 올리면서도 정작 남의 작업물은 잘 듣지 않고 피드백도 거의 해주지 않죠
남의 작업물에는 관심도 두지 않으면서 정작 본인 작업물의 조회수가 오르지 않음을 화내고 왜 피드백을 안해주지라고 불평하시는 워크룸 유저분들
이런 작업물들을 올리는 공간이 활성화되기 위해선 유저분들이 먼저 애정을 가져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유저분들이 먼저 올라오는 작업물들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고 열심히 피드백해준다면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점점 더 늘어난다면
여튼 모두가 받길 원하는 만큼 주려고 한다면 분명히 이 문화가 더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런 작은 노력들이 모여 조심스럽게 작업물을 업로드하는 꿈나무들의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더더욱 이 힙합이란 문화가 풍성해진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워크룸을 이용하는 워크룸 유저들끼리라도 조금씩 시간을 투자해서 그런 워크룸 문화를 만들어가는게 어떨까요
ㅜㅜ새벽감성에 젖은 와중에 워크룸 조회수가 적음에 슬퍼 살짝 푸념해봤습니다
글솜씨가 좋지않아 글이 지저분하네요
여튼 모든 음악을 만들고 힙합을 사랑하시는 플레이어 분들 응원합니다!!
좋은 밤 되세용
반대로 작년에 힙합 인기가 정점찍고 이젠 서서히 하락세라는 말도 좀 있던데요..
하락세란 말도 있군요..언제까지고 힙합이 인기가 있었으면 좋겠네요ㅜㅜ
워크룸에 들을만한게 있어야죠
그래서 워크룸같은게 활성화 될수가 없음
그럼 다시 쇼미더머니를 나가겠죠 아무도 안들어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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