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화의 작두에서는 딥플로우가 자기 역할을 적절히 해주고 하이라이트 부분을 넉살과 헉피에게 양보한것같다고 평론했던것같은데
노땡큐에서의 에픽하이는 존재감 없이 나머지 래퍼들에게 하이라이트를 뺏겼다고 하는게...
이 평론에 줏대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타블로 미쓰라도 일부러 무난하게 하고 쌈디가 찢어주길 기대한것같은데 ㅋㅋ
앨범 전체적으로 존재감이 없으면 모를까 이번 타블로 미쓰라 랩이 무매력이였던건 거의 없었는데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이번꺼
노땡큐에서의 에픽하이는 존재감 없이 나머지 래퍼들에게 하이라이트를 뺏겼다고 하는게...
이 평론에 줏대가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ㅋㅋㅋ 타블로 미쓰라도 일부러 무난하게 하고 쌈디가 찢어주길 기대한것같은데 ㅋㅋ
앨범 전체적으로 존재감이 없으면 모를까 이번 타블로 미쓰라 랩이 무매력이였던건 거의 없었는데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이번꺼
감평(感評), 즉 듣고 느낀걸 평을 하는거고
와인과 커피의 맛을 보고 향을 맡고 느낀걸 평을 하는 wine tasting,cupping 조차도 학문으로서도 오랫동안 연구되어 왔고 세계적으로 공인된 가이드안이 있음에도 매장에서 일관된 평가가 나오는게 불가하니까요
제가 엘이에서 이런 얘기를 몇번을 반복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는데
저는 쉽게 얘기해서 제도판 자체가 심각하게 울퉁불퉁해서 기준점을 그려놓고 자를 대고 선을 긋는 사람들도 불규칙하게 그릴수밖에 없는 상황에
똑같은 제도판위에 달랑 연필한자루로 선을 긋고있는 사람들한테 규칙성을 요구한다는 자체가 인간적으로 너무하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아마 앞으로도 오랫동안 계속 이 얘기 반복하셔야 할거 같아여 슬프지만 ㅎㅎㅎㅎㅎㅎ
지금 리드머만큼 공신력있고 리뷰 깔끔하게 하는 평론 매체 별로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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