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급식 먹고 부모님 용돈 받아가면서 생활해서 원하는 앨범은 못 사고 멜론으로 듣기만 했는데요 알바하면서 돈 벌고 슬슬 앨범 사고 싶어져서 중고나라부터 여기저기 검색해보는데 리셀러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 사정때문에 판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대놓고 7~8장씩 모아 놓고 리셀링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요 특히 엘이에서 이렇게 대놓고 플미를 붙여서 리셀링을 하는 것도 제 생각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요
작년까지 급식 먹고 부모님 용돈 받아가면서 생활해서 원하는 앨범은 못 사고 멜론으로 듣기만 했는데요 알바하면서 돈 벌고 슬슬 앨범 사고 싶어져서 중고나라부터 여기저기 검색해보는데 리셀러들 너무한다는 생각이 드네요 본인 사정때문에 판다면 이해할 수 있겠지만 대놓고 7~8장씩 모아 놓고 리셀링을 목적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아 보여서요 특히 엘이에서 이렇게 대놓고 플미를 붙여서 리셀링을 하는 것도 제 생각에서는 잘 이해가 되지 않고요
지맘이니까 설령 한다해도 그러려니하는데 그걸 자랑이라고 입밖으로 씨부리는순간부터 "아 저는 ㅂㅅ입니다" 인증하는꼴
뭐 본인들이 원한다면 못 할 이유가 없죠 사실
아디나스나이키슈프림같이 리셀조장하는 브랜드도 개같지만....
지맘이니까 설령 한다해도 그러려니하는데 그걸 자랑이라고 입밖으로 씨부리는순간부터 "아 저는 ㅂㅅ입니다" 인증하는꼴
하지만 뒤늦게 팬이 된 경우, 학생이라 용돈이 부족한 경우를 고려하면 역시 리셀러들이 문화의 팬층에겐 보기 싫은 존재가 될 수밖에 없겠죠. 뮤지션들도 리셀러들은 반갑지 않을 겁니다.
만약 리셀 목적으로 안샀는데 나중에 희소가치가 올라서 판매하게 된다면 정가에 판매할 사람이 몇이나될까요....
급식이라서 or 용돈 받아서 못산게 아니라 다른데 용돈 다 쓴다고 못산거 아닌가요? 한장에 얼마 한다고 그리고 cd로 살만큼 마음에 드는 앨범이 몇장이나 나왔다고?
본인이 팬이면 나왔을때 사면 되는겁니다. 나왔을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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