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은 망했나요..?

너바나 smells like teen spirit, lithium 사운드가든 superunknown 린킨파크 faint, numb 레드 핫 칠리페퍼스 give it away, can't stop 악틱 몽키즈 I bet you look good on the dancefloor 화이트 스트라입스 seven nation army 그린데이 american idiot 이곡들부터 들어보세여 좋아하실듯 하네여 다 유명한 곡들이에여

클래식을 거르다니... 마인드가 틀려먹었군(최대한 꼰대말투로)

님이 찾고있는건 락이 아니라 그냥 시원하게 뻥 터지는 음악인거 같네요. 소리지르는 보컬리스트를 찾는거라면 system of a down이나 the casualties를 들어보는걸 추천합니다.

Green day의 American idiot 앨범이 가장 쉽게 들을 수 있는 앨범이 아닌가 싶네요. Oasis의 morning glory도 무난

레드제플린

예전에 락 장르 많이 들었는데..힙합에 빠진이후로는 잘 안찾아들어서 모르겠네여
13년도에 그린데이 무슨 앨범 낸거까지 들었는디..

윗분중에 트렌디한걸 쫓지 않는다는 분이 계신데 아마 락을 즐겨듣는 분은 아닌 것 같아요. 린킨파크, 뮤즈도 앨범마다 다 새로운 시도를 해왔고요. 외에도 시도적인 사운드는 많아왔습니다 옐로우 카드도 그렇고요,
현재 상승세 타고 있는 폴아웃 보이 또한 곡 자체가 정말 트렌디해졌죠 옛날 음악이란 느낌이 없어요. 후바스탱크 같은 경우에야 앨범마다의 분위기 차이가 너무 심하지만 클래식한 사운드도 있고 일찍이 일렉 사운드에 섞어 음악하기도 했고요.

한국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있는 마리아나 트렌치같은경우도 우리나라 사람들을 저격해 만든 음악들이 많은데, 아마 좋아하실 것 같고
요. 좀 빡센 스타일을 듣고 싶으시다면 일단 슬립낫 추천드릴게요. 버릴 곡이 딱히 없고, 슬립낫 보컬이 따로 활동하고도 있는 스톤 샤워도 추천하고요. 본문에 언급하신 이매진 드래곤스도 물론 좋고, 마룬 5나 원 리퍼블릭같은 경우도 말 안해도 아시겠죠. 물론, 락 밴드는 맞는데 이젠 팝 가수들 같다고 해야하나. 뭐 조금 그렇긴 한데요.. 유명한 밴드중에선 콜드플레이는 꼭 들어봤으면 좋겠어요. 좀 올드한 사운드는 오아시스,U2는 정말 거부감 없이 들을 수 있을 것 같고, 그린데이도 호불호 잘 안갈리는 편입니다. 친한 밴드로도 유명한 더 스크립트같은 경우는 좀 말랑한 사운드의 음악들을 주로 하는데 가사가 일품입니다. 꼭 들어봤으면 좋겠구요 저는 좋아하진 않는데, 한국에서 나름 유명한 곡들 뽑아낸 All time low 곡들도 몇 곡 들어보시길

괜찮으시다면 제 이전 글 눌러서 2017년 좋았던 앨범들 글을 보시면 올해 괜찮았던 국내 밴드 앨범들 몇 개 있습니다

뉴파운드클로리 들어보세요 new found glory 시원시원

개인적으로 팝펑크 좋아해서 green day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윗분 말하신대로 접근 편하게 접근할수있고 나름 소리 지를수있는 곡있어요. St jimmy 가 가장 빨리 떠오르네요. 린킨파크도 흔하게 찾을수있고, rip chester. 최근에 그래도 들은 멘트중에 떠오르는게 있는데, "힙합재외한 장르는 현재 발전을 안하고있다" 들어서 락은 옛날꺼 듣는게 맞는거 같아요.

흔히 대형 신인이라고 할 수 있는 밴드는 악틱 멍키즈가 마지막이었음. 아케이드 파이어는 음악은 좋지만 흥행이 스타디움급 밴드는 아니기에.. 이매진 드래곤스? ㅋㅋㅋ 이젠 락이 너무 없다보니 팝도 락으로 쳐주는가요. 요즘 락은 막말로 밴드를 해체하거나 죽지만 않아도 레전드 취급받는 수준까지 되어버렸습니다. 솔직히 뮤즈가 거물급으로 칭송받는 것은 좀 웃기는 일이죠. 소리 지르는 거 좋아하신다니까 밴드 추천하자면 code orange.

소리지르는거 좋아하심 Korn들어보세요

합합은 ONYX

락 노래 한창 좋아할 당시에 papa roach 라는 밴드 좋아했었는데 한번 들어보세요 ㅋㅋㅋ 노래 좋습니다.

My chemical romance - the black parade

락은 김종서죠

daughtry, oasis 추천요

클래식:레드제플린 너바나 퓨전:그린데이 림프비즈킷(3집까지만) 린킨파크 드림시어터 예전에 들었던것중에 기억나는것들이네요.

외국밴드는 위에서 엄청나게 많이 나왔으니 국내쪽으로 말씀드릴게요.
국카스텐,쏜애플,디어클라우드,3호선 버터플라이,로맨틱펀치,갤럭시 익스프레스,못,내귀에 도청장치,뜨거운 감자
개인적으론 국카스텐,쏜애플,못,디어클라우드를 가장 좋아합니다.
국카스텐 - 거울,오이디푸스,mandrake,sink hole,매니큐어
쏜애플 - 남극,낯선 열대,너의 무리,아가미,아지랑이,플랑크톤
못 - close,날개,먹구름을 향해 달리는 차 안에서
디어클라우드 - 넌 아름답기만 한 기억으로,사라지지 말아요,얼음요새

힙합도 언젠가 락처럼 저물라나

게이트 플라워즈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FM이란 노래 듣고 락알못이지만 충격받았었음.

락끝났죠 뭐든계속 움직이는법이니깐